다음 달 외국인 관광객 1만 명, 인천항서 '맥주·닭강정' 즐긴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다음 달 25일 인천항 내항 8부두 복합문화공간인 상상플랫폼 앞마당에서 '제2회 1883 인천맥강파티'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30 11:29
2심 법원도 "윤 대통령 영화관람비·식사비·특활비 공개해야" 서울고법 행정1-3부는 오늘 한국납세자연맹이 대통령비서실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판결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SBS 2024.04.30 11:27
하루 못 참고 손댔다…방충망 찢고 도청 들어간 30대, 왜 자신이 응시한 시험에서 합격 여부를 미리 알기 위해 경남도청에 몰래 들어가 서류를 훔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형사1단독 정윤택 부장판사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30 11:26
총선 앞두고 돈 봉투 의혹…경찰, 인천시의원 압수수색 경찰이 4·10 총선을 앞두고 같은 당 소속 읍면협의회장들에게 돈 봉투를 전달한 의혹을 받는 인천시의원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인천시의회 A 의원과 읍면협의회장 B 씨를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24.04.30 11:20
형광 칠한 카드, 천장엔 카메라…꼼수로 판돈 2억 싹쓸이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사기도박 설계자 등 40∼50대 4명을 검거해 이 중 3명을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카드 뒷면에 숫자나 모양 등을 표시한 뒤 특수물질을 발라 제작한 일명 '표시목'으로 불리는 컴카드와 컴화투를 활용해 사기 행각을 벌였습니다. SBS 2024.04.30 11:16
형광물질 바르고 사기도박한 일당 검거 형광물질을 칠한 카드와 특수카메라, 무선 송수신기를 활용해 사기도박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사기도박 설계자 등 40∼50대 4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30 11:13
1월 동해안에 10∼24시간 해일 이어져…일본 노토반도 강진 탓 이때 지진해일은 지진이 발생하고 1시간 20분 후 울릉도에 도달했고 10∼24시간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노토반도 강진에 따라 동해안에 닥친 지진해일을 분석한 보고서를 오늘 공개했습니다. SBS 2024.04.30 11:10
'세월호 특조위 방해 무죄' 해수부 전 장관 형사보상 서울고법 형사7부는 지난달 4일 김 전 장관에게 구금·비용 보상으로 총 5,964여만 원을 지급하는 형사보상을 결정했습니다. 법원은 이를 이날 관보에 게시했습니다. SBS 2024.04.30 11:09
"내일부터 K-패스 이용하세요"…교통비 20∼53% 환급 국토교통부는 내달 1일부터 K-패스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K-패스는 기존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할 교통비 환급 서비스입니다. SBS 2024.04.30 11:06
보이스피싱·보험 사기 형량 세진다…13년 만에 양형기준 손질 오늘 양형위에 따르면 전날 전체 회의에서 기존의 사기 범죄 양형기준에 통신사기피해환급법상의 전기통신금융사기와 보험 사기를 새로운 유형으로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4.30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