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가 음주 측정 거부 후 또 음주운전…대검, 감찰 착수 현직 검사가 경찰의 음주운전 측정을 거부하고 또다시 음주운전을 해 대검찰청이 감찰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검 소속 A 검사는 음주운전 측정을 거부한 뒤 거듭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4.26 23:47
"옥상에서 시끄럽게 굴어서…" 이웃에 가스총 발사한 60대 건물 옥상에서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이웃에게 가스총을 발사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금산경찰서는 오늘 특수폭행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26 23:36
충북 음성 복숭아 선별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9시 반쯤 충북 음성군의 한 복숭아 선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 장비 11대와 인력 33명을 투입해 신고 30분 만인 밤 10시쯤 큰불을 껐습니다. SBS 2024.04.26 23:07
남해고속도서 승용차가 사고로 멈춘 차 충격 5중 추돌…2명 다쳐 오늘 오후 5시 55분쯤 경남 함안군 군북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지수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그랜저 승용차가 다른 차 사고로 정차 중이던 쏘나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24.04.26 22:57
벌써 여름 옷에 물장구…일요일 최고 31도 아직 4월인데 반팔을 입어도 덥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치솟았는데요. 내일부터는 더 덥습니다. 일요일에는 일부 지역 기온이 31도까지 오른다고 하니까 옷차림 더 가볍게 하셔야겠습니다. SBS 2024.04.26 21:23
클로징 금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4.04.26 20:57
'주유소 직원 분신 사건'…대마 건넨 30대 구속기소 지난달 경기 의정부시의 한 주유소에서 직원이 대마를 흡입한 뒤 환각증세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인 사건과 관련해 이 남성에게 액상 대마를 건넸던 … SBS 2024.04.26 20:55
'우 순경 총기 사건' 42년 만에 첫 위령제 '우 순경 총기 사건' 피해자와 유족을 위로하는 추모 행사가 사건 발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경남 의령군 추모공원에서 열렸습니다.… SBS 2024.04.26 20:54
검찰 서버 '통째 보관' 별건 수사…대법 "위법"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휴대전화 정보 전체를 대검찰청 서버에 보관했다가 이른바 별건 수사에 활용하는 건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4.04.26 20:54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조희연 "정치 논리" 반발 학생 인권을 향상한다는 평가와 교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을 동시에 받아왔던 서울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됐습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교육이 아니라 정치의 논리"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SBS 2024.04.26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