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호 일대 기름 유출…긴급 방제 ▲ 아산호의 기름띠 모습 충남 아산시 영인면 일대 아산호에서 오늘 기름띠가 발견돼 관계 당국이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아산시에 따르면 오늘… SBS 2024.04.25 23:20
서울 관악구 여관서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어제 오후 3시 반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한 여관에서 50대 남성 A 씨가 60대 남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A 씨는 다른 호실에 거주하던 B 씨와 말다툼하던 중 격분해 흉기로 B 씨를 찌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4.04.25 21:33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4.25 21:07
'손배 기준' 근로일수 22→20일로…21년 만에 변경 노동자가 업무상 재해를 입었을 때 손해배상액을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 한 달 근로일수가 21년 만에 22일에서 20일로 줄었습니다. 대법원은 주 52시간제 도입, 공휴일 증가 등으로 실제 노동 일수가 줄어든 점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25 21:05
장애인 일자리 준다더니 임금 체불…3개월 뒤 해고 통보 장애인들을 고용했던 한 사단법인에서 임금을 주지 않고 직원들을 일방적으로 해고까지 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피해를 구제받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된 건지 배성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4.25 20:58
[단독] 첫 유출자 '수사관' 지목…검찰청 압수수색 숨진 이선균 씨의 수사 정보가 어떻게 처음 바깥으로 알려졌는지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인천지방검찰청을 압수수색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한 검찰 수사관이 언론사에 정보를 유출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4.04.25 20:48
렌터카 훔쳐 시속 173km 광란 질주…위험천만 추격전 아는 사람의 렌터카를 훔쳐서 고속도로를 달린 20대가 붙잡혔습니다. 운전자는 차를 세우라는 경찰 말도 무시한 채, 40km를 달아났는데, 운전면허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SBS 2024.04.25 20:43
어린이집이 혐오시설?…"집값 떨어져" 민원에 '올스톱' 서울의 한 대단지아파트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둘러싸고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주민들이 아이들이 많이 다니면 집값이 떨어질 수 있다며 어린이집 설치를 반대하고 있는 겁니다. SBS 2024.04.25 20:39
하이브 "답변할 가치 없다"…'배임' 고발장 접수 하이브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나온 이야기 가운데,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 많아서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하이브 측은 자회사인, 뉴진스 소속사를 감사한 결과 구체적인 물증을 확보했다며, 그 소속사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SBS 2024.04.25 20:28
2시간 걸친 반박 회견…민희진 "날 찍어내려 한다"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대표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경영권을 빼앗을 계획도, 그런 일을 실행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모회사인 하이브가 자신을 써먹을 만큼 써먹은 뒤에, 이제는 찍어내려 하는 거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24.04.25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