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 사이 사라진 40만 원…CCTV 확인해 보니 오늘 마지막 소식 제목 사진 찍는 사이에 사라진 40만 원과 옷인데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요. 지난달 22일 있었던 일인데, 이 피해자는 외국인 유학생이었습니다. SBS 2024.04.19 07:33
[뉴스딱] 연락처도 없는 원룸 '민폐 주차'…"결국 택시 출근" 분통 원룸 주차장에서 주변 차량을 배려하지 않고 주차를 한 차주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요? 공용 주차장에서 통로를 막거나 이중 주차를 할 때 전화번호를 남기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건데 어떤 연락처도 남기지 않은 차량이 있었다는 겁니다. SBS 2024.04.19 07:29
[뉴스딱] 서울 한복판 뿌려진 거액 돈다발…전단지에 적힌 '주소' 정말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일인데요, 서울 한복판에서 거액의 돈다발을 뿌린 남성이 있다고요? 네. 영화나 드라마와 다른 것은 이 남성이 뿌린 돈다발은 가짜 지폐와 상품권이라는 것인데요. SBS 2024.04.19 07:25
"승리팀 맞춰봐" 2억 오간 도박장…운영자도 이용자도 10대였다 SNS에 사이버 도박장을 만들어 2억 원 넘게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잡고 보니 운영자는 중학생이었고 이용자 대부분도 10대 청소년이었는데, 여기에는 초등학생도 있었습니다. SBS 2024.04.19 07:19
저출산 대책에 급여 삭감…생색은 정부가, 부담은 강사가? 지난해 정부가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아이를 세 명 낳으면 주던 혜택을 자녀가 둘인 집에도 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 정책 때문에 급여가 줄어든 사람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SBS 2024.04.19 07:17
36시간 깨어있는 의대교수들…"신규 환자 진료 줄인다" 정부와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의료계 소식입니다. 요즘 상급종합병원들은 의대 교수들이 수술과 진료를 대폭 줄여 버티고 있지만, 이마저도 한계에 달하고 있습니다. SBS 2024.04.19 07:15
'무조건 1천 원' 빵집 우후죽순…전문가들 우려하는 이유 '무조건 1천 원', 이렇게 쓰여 있는 현수막 붙은 빵집들 보셨나요? 최근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이런 1천 원 빵집이 늘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SBS 2024.04.19 07:11
손자 목숨 앗은 급발진 의심 사고…오늘 국내 첫 '재연시험' 지난 2022년, 강릉에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로 12살 이도현 군이 숨졌습니다. 이 사고와 관련해 차량 결함에 의한 급발진 여부를 밝힐 '재연 시험'이 오늘 진행됩니다. SBS 2024.04.19 07:10
코로나 확진 뒤 동선 숨긴 20대 공무원…벌금 2천만 원 확정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대규모 집단감염 발생지 방문 사실을 숨긴 20대 공무원이 거액의 벌금을 내게 됐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8일 확정했습니다. SBS 2024.04.19 06:49
'이웃 택배 절도' 여성 "죽겠다"며 난동…특공대 제압 이웃들의 택배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들이 집을 찾아오자, 불을 지르고 뛰어내리겠다며 소동을 벌이다가, 결국, 경찰 특공대에게 제압됐습니다. SBS 2024.04.19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