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속도'…여성 육상부 대회 선수 논란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린 고등학교 여성 육상부 대회 현장입니다. 단연 한 선수가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다른 선수들을 압도적으로 제치며 시원시원하게 달려 나가는 선수, 당연히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SBS 2024.04.18 08:09
노래 부르는데 '휙'…여행객에게 입맞춤 요구한 노인들 말레이시아의 한 인플루언서가 일본 여행을 갔다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당시 영상 함께 보시죠. 말레이시아의 여성 인플루언서입니다. SBS 2024.04.18 08:08
"온난화 지속되면 세계 경제 2049년까지 평균 19% 소득 감소" 현재와 같은 온실가스 배출이 지속될 경우 세계 경제는 2049년까지 기후변화로 인해 평균 19%의 소득 감소를 겪게 되고, 그 피해는 탄소 배출이 적은 저소득 국가에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24.04.18 07:51
보스턴 다이내믹스 새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공개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새로운 로봇은 현실 적용을 위해 설계됐다"며 "앞으로 몇 달, 몇 년간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휴머노이드 로봇이 실험실과 공장, 우리의 삶에서 실제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게 돼 흥분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18 07:43
브라질서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 은행에 시신 동반 엽기 행각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죽은 삼촌'과 함께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대출을 받으려는 엽기 행각을 벌였습니다. 17일 브라질 경찰과 현지매체 G1 등에 따르면 에리카 지소자라는 올해 42세 여성은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방구 지역의 한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대출금 1만7천 헤알을 받으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4.04.18 07:41
브라질서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 은행에 시신 동반 엽기 행각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죽은 삼촌'과 함께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대출을 받으려는 엽기 행각을 벌였습니다. 17일 브라질 경찰과 현지매체 G1 등에 따르면 에리카 지소자라는 올해 42세 여성은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방구 지역의 한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대출금 1만7천 헤알을 받으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4.04.18 07:40
일 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7명 부상·원전 이상 없어 일본 기상청은 당초 속보치로 지진 규모를 6.4, 진원 깊이를 50㎞로 발표했다가 약 2시간 뒤 규모 6.6, 진원 깊이 39㎞로 정보를 정정했습니다. SBS 2024.04.18 07:30
미국 "중국산 철강에 관세 3배 인상 추진"…한국 영향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관세를 3배 올릴 것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노동계 표심을 노린 정책으로 보이는데, 우리 철강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걸로 보입니다. SBS 2024.04.18 07:28
미국 전문가 "한국 반면교사 삼아 트럼프 실형 받으면 사면 검토해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7일 퀸시연구소 네이선 박 연구원과의 전화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폴리티코는 "미국은 트럼프 전 대통령 형사 재판이라는 전례 없는 사건을 앞두고 있다"며 "그러나 한국은 이미 4명의 전직 대통령 가운데 3명이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박 전 대통령 기소에 결정적 역할을 한 윤석열 대통령은 이를 발판으로 정치적 스타덤에 올랐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4.18 07:24
네타냐후 "우방 충고는 고맙지만, 보복은 우리가 결정" 중동 위기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영국과 독일 외무장관이 직접 이스라엘을 찾아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이란을 향한 반격의 방식과 시기를 고민하고 있는 이스라엘은, 충고는 고맙지만 결정은 자신들이 내릴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4.04.18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