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정보 대가로 뇌물' SPC 임원, 첫 재판서 혐의 일부 인정 백 씨의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심리로 열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뇌물공여 혐의 첫 재판에서 "상품권 일부와 현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는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16 13:51
경실련 "의사들 후안무치" 비판에…의협 차기 회장 "몰상식" 오늘 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임 당선인은 경실련에 공문을 보내 전날 논평에 대한 경실련의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전날 '22대 총선, 의대증원 국민심판이라는 의료계 주장에 대한 입장'이라는 이름의 논평을 내고 " 의대 증원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라는 의료계의 해석은 특권을 지키려다 지금의 의료대란을 만든 당사자의 적반하장이자 후안무치한 발상", "오직 특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입장을 관철하려는 유아독존적 사고의 극치"라는 표현으로 의협을 비판했습니다. SBS 2024.04.16 13:49
뇌물 경쟁 붙인 'LH 감리 입찰' 심사위원 3명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공기업 직원 A 씨와 사립대 교수 B·C 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16 13:38
[자막뉴스] 얼마나 살리고 싶었으면…영상에 잡힌 안타까운 장면 남방큰돌고래들이 무리 지어 나아 갑니다. 끄트머리에서 힘겹게 무리에 따라붙는 돌고래 한 마리. 자세히 보면 주둥이 위에 죽은 새끼가 얹어져 있습니다. SBS 2024.04.16 13:12
[Pick] 버스에 쓰러진 80대 승객, 버스 기사 심폐소생술로 살았다 시내버스 기사가 버스 안에서 의식을 잃은 80대 승객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오늘 예천여객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시 40분쯤 경북 예천군 한 시내버스에 탑승한 80대 승객 A 씨가 자리에 앉은 채 돌연 의식을 잃었습니다. SBS 2024.04.16 13:07
취객에 폭행 당하던 택시기사…편의점 알바생이 구했다 경기 안양의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길거리에서 폭행을 당하던 택시기사를 구해 경찰의 감사장과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지난 2월 9일 밤 10시 10분쯤 편의점에서 일하던 20대 남성 A 씨는 길거리에서 한 취객이 택시기사를 바닥에 눕히고 목을 조르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4.04.16 12:27
공수처, '7억 원대 뇌물 혐의' 고위 경찰공무원 불구속 기소 사업가로부터 수사무마 등 명목으로 수년에 걸쳐 7억여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고위 경찰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공수처는 경무관 김 모 … SBS 2024.04.16 12:24
다시 불러본 아이들…세월호 10주기 '선상 추모식'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유가족들은 전남 진도 바다에서 선상 추모식을 열고, 아이들의 이름을 다시 불렀습니다. 전국 곳곳에서도 추모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SBS 2024.04.16 12:16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엿새만에 총선 패배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더 낮고 유연한 자세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16 12:04
공수처, '7억 원대 뇌물 혐의' 경무관 불구속 기소 사업가로부터 수사와 사업상 편의 제공에 관한 알선 명목으로 7억여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고위 경찰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경무관 김 모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과 청탁금지법 위반, 범죄수익 은닉 등의 혐의로 오늘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16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