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0주기…희생자 304명 선상 추모 4월 16일 오늘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노란색 추모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유족들은 오랜 기다림과 아픔이 서려 있는 진도 앞바다를 찾아 304명의 그리운 이름들을 한 명 한 명 불렀습니다. SBS 2024.04.16 20:12
"기억 · 약속 · 책임"…안산서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단원고 학생들을 비롯한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행사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이 열렸습니다. SBS 2024.04.16 19:45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4월 16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세월호 참사 10주기'...전국 추모 행사 ▶ "함께 하니 커지는 힘"...안전 … SBS 2024.04.16 19:40
[8뉴스 예고] '세월호 참사 10주기'…전국 추모 행사 등 1. '세월호 참사 10주기'...전국 추모 행사 세월호가 녹슨 채 서 있는 목포 신항 현장 연결합니다. 참사 해역을 비롯해 진도항으로 이름이 바뀐 팽목항, 안산 화랑 유원지까지, 추모 행사가 열린 곳곳을 저희 기자들이 찾았습니다. SBS 2024.04.16 18:43
[Pick] 대관 취소만 세 번…"전기 끊겠다" 경고에도 성인 페스티벌 강행 일본 성인영화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이 지역사회와 서울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예정된 성인 페스티벌을 두고 지역사회의 반발로 장소 대관이 잇따라 취소되자, 주최 측은 또다시 장소를 옮긴 뒤 정확한 장소는 티켓 구매자들에게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4.16 18:42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1천745명…작년보다 20명 늘어 올해 변호사시험에서 총 1,745명이 합격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 심의 의견과 대법원·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등 유관기관 의견을 종합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16 17:49
선고일에 도주한 사기범 8개월 만에 붙잡혀 10억원대 사기·횡령 등의 혐의로 중형이 예상되던 피고인이 선고 당일 출석하지 않고 달아났다가 약 8개월 만에 붙잡혔습니다. 서울동부지검 공판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을 받다 달아난 피고인 A 씨를 지난 1일 경기 수원에서 검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16 17:45
"용돈 왜 안 줘" 어머니 흉기로 찌른 20대 징역 7년 용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말다툼하다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20대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 이태웅 부장판사는 오늘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김 모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5년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4.04.16 17:44
서울경찰청 총경 이례적 전보…"피의자 도주 즉시 보고 안 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 전담 총경급 간부가 체포한 피의자를 놓치고도 즉각 윗선에 보고하지 않아 문책성 전보됐습니다. 경찰청은 오늘자로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장 탁 모 총경과 지하철경찰대장 신 모 총경의 자리를 맞바꿨습니다. SBS 2024.04.16 17:41
[영상] "안전 사회 꿈꾼다" 4개 참사 피해자들 SBS 대담 지난 4월 2일,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SBS 방송센터에서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스텔라 데이지호 참사, 오송 참사 피해자 등 4개 참사 피해자 대표가 만났습니다. SBS 2024.04.16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