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차 몰고 음주측정 거부' 신화 신혜성, 2심도 집유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3부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자동차불법사용 혐의로 기소된 신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4.12 12:20
파주 4명 사망 "계획범행 정황"…남성들이 케이블타이 미리 준비 파주 호텔에서 20대 남녀 4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남성 2명이 케이블타이를 구입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4.04.12 12:11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현재 3.5% 수준으로 동결하고 긴축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물가상승률이 3%대여서, 금리인하가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4.04.12 12:06
파주서 숨진 여성 2명 중 1명 팔에 자상…"사망 후 훼손" 경기 파주시의 한 호텔 내·외부에서 20대 남녀 4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숨진 여성 한 명의 시신에 칼로 훼손한 흔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4.12 12:00
대법 "인촌 김성수 서훈 박탈 적법…친일 행위 인정" 대법원 3부는 김성수의 증손자인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과 재단법인 인촌기념회가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한 '서훈 취소 결정' 취소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 패소 판결을 오늘 확정했습니다. SBS 2024.04.12 11:56
"주님 지키며 자라" 정명석 성범죄 공범 2인자에 항소심도 7년 대전고법 형사1부 준유사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지선은 신도들을 달아나지 못하도록 세뇌했고 성범죄 피해 사실을 털어놓은 피해자에게 '너를 예쁘게 봐서 그렇게 한 것'이라며 정명석의 성범죄 범행에 동조했다"며 "정명석이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동안 2인자 지위를 누리며 신도들에게 정명석을 '메시아'로 세뇌해온 점을 고려할 때 기능적 행위 지배가 인정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SBS 2024.04.12 11:55
푸바오 동생 '쌍둥이 판다'도 잘 크는 중…몸무게 150배 늘어 쌍둥이 판다는 지난 3일 중국으로 반환된 국내 탄생 자이언트 1호 판다 '푸바오'의 동생들입니다. 작년 7월 7일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난 쌍둥이는 지난 1월 4일 일반공개 이후 100일, 태어난 지 281일 만인 오늘 몸무게 25㎏을 돌파하며 약 150배 '폭풍' 성장했습니다. SBS 2024.04.12 11:52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 피해액 '225억→631억'…검, 추가 기소 수원지검 형사5부는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 중인 정 모 씨 등 3명을 피해자 198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309억 원을 편취한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12 11:51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 피해액 '225억→631억'…검찰, 추가 기소 수원지검 형사5부는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 중인 정모 씨와 그의 아내, 아들 등 3명을 피해자 198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309억 원을 편취한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12 11:24
실거주 약속 어기고 임대한 집주인…법원 "손해배상해야" 자신이 직접 들어와 살겠다며 세입자를 내보낸 뒤 제삼자에게 임대한 집주인이 이전 세입자에게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민사8단독 김정운 판사는 세입자 A 씨가 집주인 B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A 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SBS 2024.04.12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