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카쿠에 해경함 보낸 중국…"한국은 당사자 아냐" 압박 이러자 중국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일본과 영유권 분쟁 중인 센카쿠 열도에 함정을 출동시켰고, 우리 정부를 향해서도 외교정책을 바꾸라고 압박에 나섰습니다. SBS 2024.04.12 20:34
'미·일·필' 첫 정상회담…'중국 견제' 3각 안보동맹 지금 보시는 건 중국과 동남아시아 쪽의 지도입니다. 남중국해라고 하는 이 지역에는 중국뿐 아니라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여러 나라의 배타적 경제 수역이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SBS 2024.04.12 20:30
"이란, 48시간 내 보복 공격"…긴급 대응 나선 미국 얼마 전 시리아에 있는 이란 영사관에 미사일이 떨어져 이란의 군 고위 간부가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이란은 그 공격의 배후에 이스라엘이 있다고 주장해 왔는데, 앞으로 이틀 안에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에 나설 거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24.04.12 20:28
두테르테 "마르코스, 미국이 시키는 대로 중국과 싸워" 친중 성향의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12일,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미국이 남중국해를 둘러싼 중국과 필리핀 사이의 긴장을 부추기고 있으며 마르코스 대통령이 미국이 시키는 대로 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12 20:23
프랑스, '무력충돌 위기' 이란·이스라엘 여행 자제 권고 프랑스 외무부는 오늘 엑스에 올린 공지사항에서 "중동 내 군사적 확전 위험에 대비해 스테판 세주르네 외무부 장관이 위기 대응 회의에서 이러한 조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12 19:53
'판다 고향' 중국 쓰촨성 하천에 판다 사체 둥둥…무슨 일 보도에 따르면 판다 사체는 전날 스모 씨가 지인과 오토바이를 타고 아바현으로 가기 위해 바오싱현을 지나던 중 도로변 하천에서 처음 목격했습니다. SBS 2024.04.12 19:34
[글로벌D리포트] 우크라전, 발전 시설 집중 타격…"비무장화 일환" 시커먼 화염이 치솟고 있습니다. 러시아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최대 화력발전소에 명중됐습니다. 북동부 제2도시 하르키우의 발전소도 파괴됐습니다. SBS 2024.04.12 17:34
일본 인구 13년 연속 감소…75세 이상은 최초로 2천만 명 넘어 일본 총무성은 작년 10월 1일 기준으로 외국인을 포함한 일본 총인구가 1억 2천435만 2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발표했습니다. 일본 총인구는 2010년 1억 2천805만 7천 명을 기록한 뒤 줄곧 감소했습니다. SBS 2024.04.12 17:14
'최악 홍수' 러 남부 우랄강 위험 수위 1.99m 초과 오렌부르크 당국은 우랄강 수위가 이날 오전 8시 기준 11.29m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새 69㎝ 증가한 것으로 위험 임계치를 이미 1.99m 초과했습니다. SBS 2024.04.12 17:06
[글로벌D리포트] '세기의 재판' O.J. 심슨 사망…아내 살인은 미제로 1994년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고속도로. 경찰차와 헬기가 흰색 SUV 차량을 추격합니다. 차 안에 타고 있는 사람은 살인 혐의를 받고 쫓기는 미국 유명 풋볼스타 오제이 심슨입니다. SBS 2024.04.12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