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라면 병원 갈 때 '신분증' 꼭 챙기세요"…5월 20일부터 시행 다음 달 20일부터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갈 때 꼭 챙겨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신분증입니다. 기사 함께 보시죠.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에서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을 때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요양기관 본인 확인 강화 제도'가 5월 2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08 07:02
기승부리는 '3자 사기'…택배·안전결제 이용자 '쑥' 최근 직거래를 매개로 하는 신종 사기 수법이 유행하자 중고 거래 이용자들이 직거래나 계좌이체 대신 택배와 안전 결제 서비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4.08 06:40
"대통령 면담 의미 있었다"…합동 기자회견 예고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단체 대표의 만남에 대해 의료계가 '의미 있는 만남'이었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의료계 여러 단체들이 어제 만나 3시간 동안 회의한 뒤 내놓은 평가로, 만남 직후 전공의 단체 대표가 밝힌 입장과 달리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겁니다. SBS 2024.04.08 06:34
청소 중인 부하직원에 몰래 다가가 껴안은 상사에 벌금 300만 원 업무 중인 부하 직원에게 몰래 다가가 껴안고 신체를 만진 직장 상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 최희동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08 06:34
난동 맹견 제압하려 쏜 경찰 총에 맞은 행인…국가가 2억 배상 맹견을 제압하려고 경찰관이 쏜 총에 잘못 맞아 다친 미국인에게 국가가 치료비와 위자료를 줘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9부는 지난 4일 미국 국적 A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가 약 2억 9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SBS 2024.04.08 06:32
이웃 살해하고 달아난 60대 검거…중고차 매매단지 화재 어제 경기도 고양시에서 이웃을 숨지게 하고 달아난 60대 남성이 13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저녁 인천에서는 중고차 매매 단지에 불이 나 한 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4.04.08 06:26
전국 곳곳 산불 '경계'…강원 횡성서 80대 숨진 채 발견 앞서 날씨 예보에도 전해 드렸지만 매년 이맘때쯤이면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많이 발생합니다. 강한 바람도 자주 불면서, 산불이 금세 커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SBS 2024.04.08 06:25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D-2, "성희롱 정당"..."현 정부에 경고해야" 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 충청 지역을 찾은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 선대 위원장은 민주당을 성희롱 정당이라고 표현하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SBS 2024.04.08 06:10
의협 "대통령-전공의 만남 유의미…증원 프로세스 중단하라" 의협 비대위는 정부가 의료계에 단일안을 내놓으라고 요구한 것과 관련, 총선 이후 의협과 의대 교수, 전공의, 학생들과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표명하겠다고도 예고했습니다. SBS 2024.04.08 05:43
"크레모나의 떠오르는 스타"…NYT 주목한 한국 바이올린 제작자 "머리맡에 바이올린을 두고 자던 8살 소녀, 16세기 거장 스트라디바리의 요람 크레모나에서 꿈을 이루다" 이탈리아 북부 도시 크레모나에서 아마티·스트라디바리 등 유명 바이올린 제작자들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젊은 한국인 제작자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주목했습니다. SBS 2024.04.08 0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