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스팟] 여진 공포 속 수백 명 고립...타이완 지진 현지 취재 웅장한 협곡으로 유명한 대만 동부 화롄지역에 25년 만의 최대 규모의 지진이 덮쳤습니다. 인명 피해가 속출했고 여진도 사흘 동안 500차례 넘게 일어났습니다. SBS 2024.04.05 23:01
[여기는D.C.] "인류멸종 수준의 재앙" 그들이 AI 미래 경고한 이유는?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인류를 '멸종'시킬 수도 있다는 경고가 지난 달 미 국무부의 용역 보고서를 통해 나왔습니다. 미국의 주요 AI 기업 최고 경영진, 사이버 보안 연구원, 국가 안보 정부 당국자 등 200명이 넘는 인원을 약 1년 동안 인터뷰한 끝에 나온 결론입니다. SBS 2024.04.05 21:42
폴란드 "오폭 조사 참여하겠다"…이스라엘 대사 초치 폴란드 정부는 이스라엘군의 구호차량 오폭사건 조사에 자국 검찰이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안제이 셰이나 폴란드 외무차관은 5일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이 살인에 책임이 있는 군인들의 형사·징계 절차에 검찰이 참여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05 21:38
일본 기시다 8∼14일 방미…바이든과 정상회담·일본계 기업 시찰 기시다 총리는 10일 워싱턴DC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공식 만찬에 참석합니다. 이튿날인 11일에는 미국 상·하원 합동 연설에 임하고 바이든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함께 미국·일본·필리핀 3국 정상회의를 합니다. SBS 2024.04.05 21:15
이스라엘 "구호트럭 오폭 중대한 실수…하마스로 오인" 이스라엘군은 오폭 당시 군은 '하마스 무장대원들'을 겨냥하는 것으로 오인했다면서 자체 교전 규칙을 위반한 사실과 일련의 중대 실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05 21:11
러 외무부 "한국 대사 초치해 독자제재 항의" 러시아 외무부는 5일 "이도훈 주러시아 한국 대사를 초치해 한국 정부가 발표한 독자제재에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은 이 대사에게 "한국 정부가 지난 2일 러시아 선박과 개인, 법인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한 것이 비우호적인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05 21:06
호주 시드니 한 달 치 비 하루에 …외출 자제령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를 비롯해 뉴사우스웨일스주 전역에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외출 자제령이 내려졌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지난 24시간 동안… SBS 2024.04.05 21:06
우크라 "러 본토 군비행장 공습해 군용기 6대 파괴" 우크라이나 소식통은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보안국 등 군 특수부대 합동으로 무인기를 동원해 러시아 서남부 로스토프 지역의 모로조프스크 비행장을 공격했다고 이 매체에 말했습니다. SBS 2024.04.05 21:02
블링컨, 구호통로 넓힌다는 이스라엘에 "결과로 증명하라" 블링컨 장관은 이날 벨기에 루뱅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 정부의 구호통로 확대 발표와 관련한 질의에 "긍정적 발전이지만 진정한 가늠자는 결과"라고 답했습니다. SBS 2024.04.05 21:00
미 '지원 중단' 경고…이스라엘, '이란 보복' 비상 대응 국제 구호단체 요원들이 이스라엘 공습으로 숨진 뒤, 미국이 이스라엘에 무기 공급까지 중단할 수 있다며 당장 휴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이란 영사관도 폭격했던 이스라엘은 이런 미국의 경고와 이란의 보복 예고에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SBS 2024.04.05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