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운전자 구한 경찰 '분노'…몸에서 발견된 '이것' 때문 미국의 한 주택가에서 차량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전력을 다해 운전자를 구한 경찰이 크게 분노했다는데요. 무슨 사연일까요? 대낮 주택가에서 대체 이게 무슨 난리죠. SBS 2024.04.04 08:03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 예정대로 이달 중순 시작 3일 등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 한 행위에 대해 면책특권을 적용받는지에 관한 연방대법원 판단이 나올 때까지 재판을 연기해 달라는 트럼프 전 대통령 측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SBS 2024.04.04 08:02
줄넘기 줄이 살아있는 뱀?…"동물 학대" 비난 쏟아진 영상 하나∼두울∼ 좀 뛰네요. 세상에서 가장 무모하고 황당한 줄넘기 현장입니다. 남성들이 잡고 있는 게 줄이 아니라 살아있는 뱀이기 때문인데요. 두 남성이 각각 뱀의 머리와 꼬리 부분을 잡고 힘껏 돌리면, 또 다른 남성이 뱀이 아래로 내려오는 순간 몸통을 풀쩍 뛰어넘습니다. SBS 2024.04.04 08:00
축하 파티서 발코니 '와르르'…비운의 사고 당한 정치인 튀르키예의 지방 선거에서 집권 여당이 참패를 했는데요. 이에 야당인 공화인민당 소속 정치인이 발코니에서 축하 파티를 열었다가 비운의 사고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SBS 2024.04.04 07:59
다음 주 미-일 정상회담…"무기 공동개발 · 한미일 공조 논의" 미국과 일본의 정상회담이 다음 주 열립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두 나라가 무기를 함께 개발하고 생산하는 방안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또, 북한 문제를 비롯해 한미일 세 나라의 3각 공조 방안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SBS 2024.04.04 07:28
국제 금값 온스당 2천300달러 첫 돌파…인플레 재개 우려 반영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쉽게 둔화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커지면서 3일 금 선물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천3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전날보다 33.2달러 오른 온스당 2천315.0달러를 기록,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천3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SBS 2024.04.04 06:47
"화산지대 암석 균열 속 열 흐름이 생명 기원 물질 생성 촉진" 화산지대 등에서 발견되는 열이 흐르는 암석 균열 속에서 생명의 기원과 관련된 물질이 분리, 정제, 농축될 수 있다는 사실이 실험에서 밝혀졌습니다. SBS 2024.04.04 06:39
러, '한국 독자 제재' 강력 반발…"양국 관계 악영향" 러시아가 우리 정부가 발표한 제재 조치를 비우호적 조치라고 표현하며 경고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은 한국의 안보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관계를 발전하고 있는 거라며 군수물자를 거래하고 있다는 의혹도 부인했습니다. SBS 2024.04.04 06:26
타이완 강진에 9명 사망·1천여 명 부상…여진 계속 어제 타이완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지고 1천 명 넘게 다쳤습니다. 2천 명 넘게 희생자가 나온 1999년 지진 이후 25년 만에 가장 큰 규모입니다. SBS 2024.04.04 06:25
"작년 미 15개 주 중국인 토지 구매 제한…20여 개주 올해 추진" 미국에서 갈수록 많은 주가 중국인이나 중국 기업의 토지 구매를 막으려고 한다고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3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20여 개주가 외국인의 토지 구매를 제한하기 위해 새로운 법을 추진하거나 기존 법을 개정하고 있습니다. SBS 2024.04.04 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