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강진 사망 10명으로 1명 늘어…실종자 38명 타이완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중앙재해대응센터는 오늘 오후 4시25분 기준으로 강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사망자 10명, 부상자 1천67명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04 23:24
포드, 전기차 SUV·트럭 양산 연기…국내 배터리 업계도 여파 미국의 포드자동차가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 공장의 대형 SUV 전기차 양산을 비롯해 북미 지역의 일부 전기차 출시 계획을 당초 계획보다 1∼2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4.04 23:18
타이완 TSMC "일부 라인, 생산 재개에 더 많은 시간 필요" ▲ 타이완 지진 피해 현장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타이완 TSMC가 일부 라인의 생산 재개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 SBS 2024.04.04 23:13
일본 언론 "한국, 한중일 정상회의 5월 개최 조율 중" 교도통신은 한국이 지난해 연말이나 올해 초에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려 했으나, 중국 측이 한국과 일본의 정치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태도를 유지해 개최 시기가 늦춰졌다고 지난 2월 보도한 바 있습니다. SBS 2024.04.04 22:01
[속보] 타이완 TSMC "일부 라인, 생산 재개에 더 많은 시간 필요" 타이완 TSMC "일부 라인, 생산 재개에 더 많은 시간 필요" TSMC "전체 공장 설비 80% 이상 복구...신축공사 … SBS 2024.04.04 21:19
검역도 안 끝났는데 맨손으로 푸바오 '꾹'…기지 측 "상태 양호" 우리에게 많은 선물을 주고 떠난 푸바오가 중국에서도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도착 장면이 생중계될 정도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공항에서, 케이지 안에 있는 푸바오를 어떤 사람이 맨손으로 만지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SBS 2024.04.04 20:56
드론 미사일로 잇단 명중…국제 사회 "오폭 아닌 고의" 비난 가자지구로 향하던 국제 구호 단체 요원 7명이 이스라엘 공습으로 숨진 뒤 국제 사회의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오폭이었다고 주장했지만 구호 단체 표시가 선명히 있는 차량 세대를 잇따라 '실수'로 공격할 순 없다는 겁니다. SBS 2024.04.04 20:38
타이완 강진 이후 여진 300회…고립된 사람들 구조 안간힘 타이완 현지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영태 특파원, 기울어진 건물들이 상당히 많던데 여진까지 300차례 넘게 이어지고 있다고요? 제 뒤에 있는 이 기울어진 건물도 여진의 따른 붕괴 위험 때문에 내일 아침 철거 작업을 시작한다고 조금 전 타이완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SBS 2024.04.04 20:36
"원폭 32개 위력"…타이완 강진 사상자 1,000명 넘어 25년 만에 가장 큰 지진이 덮친 타이완에서는 사상자가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원자 폭탄 32개가 한꺼번에 터진 정도의 위력이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SBS 2024.04.04 20:33
프랑스 이번 주말 사하라 사막발 황사 몰아칠 듯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발 황사가 이번 주말 프랑스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4일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기상학자 기욤 세셰는 오는 6∼7일 사하라 사막에서 엄청난 양의 모래 먼지가 유입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4.04.04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