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한목소리…총선 기후·환경 공약 비교해 보니 SBS와 한국정책학회, 성균관대 미래정책연구원과 함께 총선 공약 체크하는 '공첵', 그 3번째 순서입니다. 오늘은 기후환경과 에너지 관련 공약 살펴봅니다. SBS 2024.03.31 20:48
의정 갈등·막말 논란…총선 'D-10' 승패 가를 변수는? 이번 총선 국내외 유권자수가 확정됐습니다. 4천428만여 명으로, 4년 전 총선 때보다 28만 5천여 명 늘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전체 19.7%로 가장 많고, 40대와 60대가 17%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SBS 2024.03.31 20:23
"우리가 대안이다"…군소 정당 존재감 키우기 총력 군소 정당들은 이런 거대 양당으로는 국민의 삶이 달라지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저마다 자신들이 대안세력이라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이 소식은 한소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3.31 20:20
이재명 "읍소는 악어의 눈물"…양부남, 아들 주택 증여 논란 여권의 이런 움직임을 두고 민주당 이재명 상임선대위원장은 읍소작전을 시작한 거라며 악어의 눈물이니 속으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후보를 둘러싼 논란도 이어졌습니다. SBS 2024.03.31 20:16
한동훈 "기회 달라" 호소…윤 대통령 "민심 귀 기울일 것" 총선까지는 딱 열흘, 사전투표까지는 이제 닷새 남았습니다.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은 여권 내 위기감을 반영한 듯, 반성하고 있다며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SBS 2024.03.31 20:08
윤 대통령 "더 낮은 자세로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지금 우리는 나라 안팎으로 심각한 도전과 위기에 직면했다"며 "이런 때일수록 부활의 참뜻을 되새겨 모두 함께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31 17:30
돌고 돌아 물러난 이종섭…국힘 '반등' 가능할까? [스프] 아래 배너를 누르면 <스토브리그>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여야가 28일 4·10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조 심판론'을 내걸었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론'을 내세웠습니다. SBS 2024.03.31 17:00
4·10 총선 유권자 4천428만 11명 확정…50대 19.7%로 최다 4·10 총선의 국내외 유권자 수가 총 4천428만 11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내 선거인명부 4천425만 1천919명, 재외 선거인명부 2만 8천92명을 합쳐 이같이 유권자 수가 집계됐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SBS 2024.03.31 16:32
조해진 "윤 대통령, 국민에 사과해야…대통령실·내각 총사퇴도" 4월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당에서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경남 김해을 후보인 3선 조해진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이 국민을 실망시키고 분노하게 한 데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SBS 2024.03.31 15:29
사전투표 독려 나선 인요한…"잘못 인정, 방향 바꿀 용기 있어"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사전투표 독려에 나서며 "현 정부도 다 잘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31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