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복귀' 윤이나 "모범적인 선수 되겠다" 윤이나는 "골프 선수로서 지난 잘못을 돌아보며 많은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며 "그동안 프로의 책임이란 무언지 깊게 생각하고 배웠다"고 사과했습니다. SBS 2024.03.29 11:34
'세계 2위' 알카라스, 마이애미오픈 테니스 8강서 탈락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인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알카라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세계 12위인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에게 2대 0으로 졌습니다. SBS 2024.03.29 11:14
김효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첫날 공동 7위 김효주가 미국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첫날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김효주는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SBS 2024.03.29 11:09
세계1위 셰플러, 휴스턴 오픈 3위…PGA 투어 3연승 도전 셰플러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SBS 2024.03.29 11:05
히딩크 감독, 31일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설 현장 방문 대한축구협회는 히딩크 감독이 오는 31일 천안 서북구 입장면에 조성하는 축구종합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박상돈 천안시장, 시공사인 동부건설 윤진오 대표이사와 함께 축구종합센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설 현장을 돌아본 뒤 오찬 행사를 갖습니다. SBS 2024.03.29 10:53
KLPGA 신인왕 김민별, 세브란스 병원에 2천만 원 기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신인상을 차지한 김민별이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민별의 매니지먼트 회사 갤럭시아 SM은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김민별의 기부금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이 추진하는 다양한 어린이 사업, 환아들을 위한 행사 및 병원 시설 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9 10:42
김하성, "데뷔전 이정후에 긴장 풀어줘…좋은 성적 낼 것" 김하성과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진출 전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수년간 한솥밥을 먹으며 친한 형, 동생으로 지냈습니다. 세 살 더 많은 김하성이 MLB에 3년 먼저 진출했지만, 절친 관계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SBS 2024.03.29 10:38
이정후, 데뷔전서 1안타·1타점…김하성은 올 시즌 첫 안타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후배 이정후와 맞붙은 샌디에이고의 김하성도 올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SBS 2024.03.29 10:22
'형' 김하성, 'MLB 데뷔전' 이정후에 "긴장 풀어주려 말 걸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 전 둘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수년간 한솥밥을 먹으며 친한 형, 동생으로 지냈습니다. 김하성이 MLB에 3년 먼저 진출했지만, 관계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SBS 2024.03.29 10:19
아들 이정후 MLB 첫 안타에 아버지 이종범 기립박수 아들이자 '바람의 손자'로 불리는 이정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통산 첫 안타를 터뜨리자 관중석에서 이를 보던 아버지이자 '바람의 아들' 이종범 전 코치가 기립해 손뼉을 쳤습니다. SBS 2024.03.29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