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라산 소행" vs "우크라 배후"…'러 심장부' 노린 세력은? 러시아 모스크바의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 사망자가 26일 기준 140명 가까이 늘어나, 전체 사상자 수는 3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테러 용의자들이 자동소총을 난사하고 불까지 지른 탓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중상자들이 많아, 희생자 수는 점차 늘고 있습니다. SBS 2024.03.29 17:38
[글로벌D리포트] 생후 2개월 제니드의 '전쟁' 뼈만 앙상하게 남은 아기가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습니다. 세상에 태어난 지 갓 두 달 넘은 제니드입니다. 제니드는 이 영상이 촬영되기 1시간 전 가자 북부 카말 아드완 병원에 긴급 이송됐습니다. SBS 2024.03.29 17:06
[글로벌D리포트] 7억 명 넘게 굶주리는데…매일 10억 끼 버러진다 전 세계에서 1년 동안 쓰레기로 버려지는 음식물은 어느 정도일까. 유엔환경계획이 음식물 쓰레기양을 측정한 음식물 쓰레기 지수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SBS 2024.03.29 17:00
일본 '붉은 누룩' 건강보조제 공포 확산…사망자 5명으로 늘어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문제의 제품을 만든 고바야시제약은 오늘 오사카시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사의 '홍국 콜레스테 헬프'를 섭취하고서 피해를 본 소비자들에게 사과하고 사건 경위와 대응 계획 등을 설명했습니다. SBS 2024.03.29 16:59
유엔인권최고대표 "가자지구 기아, 전쟁범죄 해당할 수도" 투르크 대표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한 BBC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내 구호품 반입을 제한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검사가 필요하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것을 하는 데 며칠이 걸릴 수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3.29 16:57
유엔 인권최고대표 "가자지구 기아, 전쟁범죄 해당할 수도" 투르크 대표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한 BBC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내 구호품 반입을 제한하고 있는 데 대해, 검사가 필요하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것을 하는 데 며칠이 걸릴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29 16:40
미국 "라파 지상전은 실수 될 것"…이스라엘에 거듭 자제 촉구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27일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라파와 관련해 이스라엘이 추진할 의향을 밝힌 계획이 실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29 16:31
IS "미국·유럽 '십자군'도 때려라"…모스크바 테러 뒤 선전 로이터, dpa 통신 등에 따르면 IS 대변인 아부 후타이파 알-안사리는 28일 공개된 오디오 메시지에서 "외로운 늑대들이 라마단 기간 유럽과 미국, 알쿠드스와 팔레스타인의 유대 국가 중심부 등 모든 곳에서 십자군과 유대인을 공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29 16:14
[글로벌D리포트] "다비드 이미지, 함부로 쓰지마"…문화유산법 논란 인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미켈란젤로의 걸작, 다비드 조각상입니다. 이탈리아 피렌체 아카데미아 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으로, 미술관 근처 상점마다 복제 기념품이 가득합니다. SBS 2024.03.29 15:38
"대기오염 방지법 따라 '청명절 가짜 돈 태우기' 금지"에 중국 시끌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는 최근 '봉건 미신 장례용품 제조 및 판매 금지 통고문'을 발표했습니다. 봉건시대 미신의 상징인 명폐등 가짜 돈을 만들고 파는 것을 금지한다는 내용입니다. SBS 2024.03.29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