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직항 노선 재개 준비…"관광 전세기 운영할 것" 코즐로프 장관은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러북 대표단은 모스크바에서 직항 노선 재개 문제를 논의했다"며 "러북은 항공 여행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29 22:35
기아 SUV 42만 대 미국서 리콜…"주차 기능 관련 결함"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2020∼2023년 생산된 모든 텔룰라이드 모델과 올해 생산된 일부 모델 등 42만 7천407대입니다. SBS 2024.03.29 22:33
튀르키예 "에르도안, 5월 방미 정상회담 예정" 양 정상이 백악관에서 회담하는 것은 바이든 대통령이 2021년 취임한 이후 처음입니다. 지난해 7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자 회담한 것이 가장 최근 만남입니다. SBS 2024.03.29 22:30
[온더스팟] 빗발치는 의심 신고, 자고 나면 늘어나는 사망자…지금 일본은 일본 고바야시제약이 만든 붉은누룩 성분 건강기능제품의 부작용 의심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제품을 먹은 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사람도 5명에 이릅니다. SBS 2024.03.29 22:29
"친러 선전 세력이 EU 의원들에 뒷돈"…유럽 각국 조사 유럽의회 일부 의원이 뒷돈을 받고 유럽 내 러시아 선전 활동에 동참했다는 스캔들이 불거졌습니다. 29일 폴리티코에 따르면 알렉산더르 더크로 벨기에 총리는 전날 벨기에 의회에서 '외국 간섭 행위'를 주제로 토론 중 "러시아가 여기에서 러시아 선전전을 촉진하기 위해 유럽의회 의원들에게 접근했을 뿐만 아니라 돈도 지불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3.29 22:28
복제 기념품 즐비한데…"다비드 함부로 쓰지 마" 소송 예고 보통 저작권이 만료된 예술 작품은 그 이미지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탈리아에선 사정이 다릅니다. 법에 따라 무분별한 복제나 재해석을 규제하고 있는데 표현의 자유를 해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SBS 2024.03.29 20:56
북한에 '선물' 안긴 러시아…'UN 감시단' 15년 만에 해체 북한에 대한 유엔의 제재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감시해 오던 전문 기구가 15년 만에 사라지게 됐습니다. 최근 북한과 부쩍 가까워진 러시아가 유엔에서 반대표를 던졌기 때문입니다. SBS 2024.03.29 20:35
"미국, 가자지구 다국적군 주둔 논의…중동 반응은 싸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이 끝나면 가자지구에 다국적군이나 팔레스타인인들로 구성된 평화유지단을 두는 계획이 미국 중심으로 논의됐으나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3.29 19:34
도쿄 도심부서 벚꽃 개화…12년 만에 가장 늦게 피어 기상청은 오늘 오후 2시쯤 도쿄 지요다 신사에 있는 표본목에서 개화 기준을 웃도는 11송이의 벚꽃이 피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표본목의 벚꽃 상태를 확인해 개화를 선언합니다. SBS 2024.03.29 18:32
가시거리가 겨우 60m…황사, 한반도 덮치기 전 중국 북부 강타 중국 중앙기상대는 지난 26일부터 네이멍구 고원 쪽에서 발원한 황사는 다음날부터 네이멍구자치구는 물론 베이징과 톈진, 허베이성 등 수도권과 산둥, 동북 3성 등 북동부 지역, 북서부 신장 위구르자치구 등을 강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9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