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요금, 경기도 청년이면 최대 30% 환급받는다 경기도가 이달 말 운행을 시작하는 GTX-A 이용 요금을 청년의 경우 최대 30% 환급해 주기로 했습니다. 할인은 오는 5월 시작하는 대중교통 이용 장려정책 '더 경기패스'에 연계해서 적용됩니다. SBS 2024.03.28 12:35
'부산 멍키스패너 피습' 전 연인 살인미수 남성, 징역 15년 확정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신고당하자 앙심을 품고 헤어진 여자친구의 직장에 찾아가 흉기로 찌른 30대에게 징역 15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보호관찰 5년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오늘 확정했습니다. SBS 2024.03.28 12:26
'불법 촬영 실형' 골프장 2세, 성매매·마약 징역 1년 추가 불법 촬영으로 실형을 확정받은 뒤 미성년자 성매매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유명 골프장 리조트 회장 아들이 2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0부는 오늘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성매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41살 권 모 씨에게 1심보다 2개월 줄어든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과 약물중독 재활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SBS 2024.03.28 12:24
고위공직자 평균 재산 약 19억…'암호화폐' 첫 공개 정부가 1년 만에 고위공직자 재산 변동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대상자 1천900여 명의 평균 재산은 약 19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4천700여만 원 줄었습니다. SBS 2024.03.28 12:19
법원, 한동훈 집 앞에 흉기 둔 40대 징역 1년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는 특수협박, 스토킹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3살 홍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법무부 장관이었던 피해자가 자신을 괴롭힌다는 망상에 빠져 위험한 물건을 휴대해 거주지에 침입하고, 위험한 물건을 놓아 협박했다"며 "고위공무원을 상대로 흉기를 이용해 저지른 범행으로 죄질이 불량하고 범행동기의 비난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8 12:16
헤어진 애인 스토킹 신고에 보복 살해 시도…징역 15년 확정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신고당하자 앙심을 품고 헤어진 여자친구의 직장에 찾아가 흉기로 찌른 30대에게 징역 15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보호관찰 5년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오늘 확정했습니다. SBS 2024.03.28 12:06
[Pick] "억울하니 상담해 줘"…제 발로 파출소 찾은 20대, A급 지명수배자였다 자신이 지명수배된 사실을 모르고 상담차 파출소를 찾았던 남성이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알고 보니 이 남성은 지난해 코인 사기범들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뒤 잠적했던 일당 중 1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3.28 12:05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출근길 불편…노사 물밑 협상 계속 오늘 새벽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총파업으로 98%의 버스가 첫차부터 운행을 멈추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신도림역 버스 정류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SBS 2024.03.28 12:03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오늘 새벽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총파업으로 버스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노사의 정식 협상은 결렬됐지만, 물밑 협상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4.03.28 12:00
[자막뉴스] "혼자 꿈틀대다 떨어져"…CCTV 확인한 엄마 '분노' 산후조리원에서 아기가 떨어져 다쳤는데 관계자들이 모두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국민청원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24.03.28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