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하르키우에 2년 만에 항공기 동원 폭격 우크라이나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하르키우주 셰우첸키우스키 주거 지역이 폭격을 받아 당시 밖에 있던 남성 1명이 숨지고 어린이 4명을 포함한 총 19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4.03.28 16:28
빵 제조일자가 내일?…중국 누리꾼 "타임머신 타고 왔나" 맹비난 중국의 한 초등학교가 소풍 때 학생들에게 나눠준 빵의 제조일자가 허위로 기재된 사실이 알려져 학부모와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일 인민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장쑤시의 한 초등학교는 지난 26일 봄 소풍 행사에서 학생들에게 간식으로 빵을 나눠줬습니다. SBS 2024.03.28 16:27
[자막뉴스] 러, 이번엔 서방 미디어 지목…"테러범들과 연대" 주장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서방 거대 미디어 기업들이 모스크바 테러에 대한 악성 댓글을 삭제하지 않으면서 테러범들과 연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3.28 15:07
[스브스픽] "지구 최초 하루 1초씩 사라진다"…과학자들 "시스템 위협" 경고 사상 처음으로 지구의 하루에서 1초가 사라질 거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AP, CNN 등 외신들은 최근 네이처지에 실린 논문을 인용해 '지구 자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하루에서 1초가 줄어들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전했습니다. SBS 2024.03.28 14:52
커지는 일본 '붉은 누룩' 건강보조제 공포…사망자 4명으로 늘어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일본 고바야시제약은 오늘 붉은 누룩 건강보조제 섭취에 따른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고 입원 중인 환자가 10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8 14:27
"위에 인부들이 있다" 직후 "다리가 무너졌다!"…긴박했던 90초 "방향을 잃은 배가 다가오고 있다. 교통을 멈춰야 한다" "저 위에 인부들이 있다. 알려야 할 것 같다" "다리 전체가 무너졌다! 누구든 이동하라, 모두. SBS 2024.03.28 14:18
커지는 일본 '붉은 누룩' 건강보조제 공포…사망자 4명으로 늘어 오늘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고바야시제약은 이날 홍국 건강보조제 섭취에 따른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고 입원 중인 환자가 10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8 14:03
"위에 인부들이 있다" 직후 "다리가 무너졌다!"…긴박했던 90초 "방향을 잃은 배가 다가오고 있다. 교통을 멈춰야 한다" "저 위에 인부들이 있다. 알려야 할 것 같다" "다리 전체가 무너졌다! 누구든 이동하라, 모두. SBS 2024.03.28 13:41
"미 당국, 선박 '오염 연료' 원인 가능성 조사"…블랙박스가 열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27일 관련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대형 화물선이 동력을 상실하고 프랜시스 스캇 키 브릿지를 들이받을 당시 오염된 연로가 영향을 줬는지 등이 조사에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28 13:40
섬나라 피지, 자국 내 중국 경찰 철수시켜…치안 협력은 유지 시티베니 라부카 피지 총리는 28일 공개된 호주 A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법체계 및 수사 방식과 그들이 달랐고, 우리는 중국 경찰들이 배치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피지 경찰과 함께 근무하던 중국 경찰들을 본국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8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