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합작골' 한국, 태국에 3대 0 완승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갈등의 중심에 섰던 이강인과 손흥민이 합작골을 터뜨리며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 4차전 태국 원정 경기를 대승으로 이끌었습니다. SBS 2024.03.26 23:44
이강인, 월드컵 예선 태국 원정 '선발 복귀'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원정 경기 선발 명단에 이강인의 이름을 포함했습니다. SBS 2024.03.26 21:17
수영 황선우, 파리 올림픽 자유형 200m 출전권 획득 황선우는 오늘 오후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90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SBS 2024.03.26 21:14
프로야구 삼성, 홈 개막전 시구에 차우찬 삼성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를 명가 재건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의미에서 차우찬 해설위원에게 시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우찬 위원은 2006년부터 2016년까지 삼성에서 전성기를 보낸 뒤 LG와 롯데를 거쳐 지난해 은퇴했습니다. SBS 2024.03.26 21:09
"만감이 교차했을 순간"…옛 홈구장 찾은 김강민·이재원 지난해까지 SSG에서 뛰었던 김강민, 이재원 선수가 한화 유니폼을 입고 옛 홈구장인 문학구장을 찾았습니다. 선수들의 만감이 교차했을 순간, 함께… SBS 2024.03.26 20:58
황선우 1위·김우민 2위…올림픽 티켓 획득 한국 수영 '황금 세대'의 선두 주자 황선우, 김우민 선수가 나란히 파리올림픽 티켓 한 장씩을 추가했습니다. 자유형 200m에서 황선우가 1위, 김우민이 2위로 가볍게 대표선발전을 통과했습니다. SBS 2024.03.26 20:58
개막 앞두고 설레는 '선후배'…반가운 만남 메이저리그 미국 본토 개막을 사흘 앞두고, 누구보다 마음이 설렐 두 한국 선수가 만났습니다. 빅리그 데뷔전을 앞둔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그리고 개막전 로스터 진입 여부가 내일 결정되는 오클랜드 박효준 선수가 시범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SBS 2024.03.26 20:58
오타니 "거짓말에 속았다…난 절도 피해자" '불법 도박'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가 오늘 기자회견에 나서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신은 스포츠 도박을 한 적이 없고, 통역사의 거짓말에 속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26 20:58
10개월 만에 풀려난 손준호…"승부조작 혐의 벗어" 지난해 중국에 구금됐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 선수가 열 달 만에 풀려나 어제 귀국했습니다. 중국에서의 사법적 절차는 모두 마무리 된 걸로 확인됐는데, 손준호 선수 측은 "승부조작 혐의를 벗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6 20:23
'무단이탈' '풍운아'…여자 축구 박은선의 '행복한 은퇴' 여자축구대표팀의 살아있는 전설 박은선이 공식 은퇴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현역 시절 선수단 무단이탈로 '풍운아'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이제는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추억의 일부가 됐습니다. SBS 2024.03.26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