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레디' 징집 면제 놓고 '내홍'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정치적 라이벌로, 전시내각에 참여해 온 중도파 야당 국민통합당의 베니 간츠 대표는 이 법안이 크네세트를 통과한다면 동료들과 함께 전시내각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5 15:54
[자막뉴스] 악몽 된 금요일 밤…최악 테러 저지르곤 "신의 뜻" 테러가 발생한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 주변에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사망한 어린이를 애도하는 인형들도 추모 현장에 놓였습니다. SBS 2024.03.25 15:11
"'총기 테러' 러 공연장 비상구 잠겨 있었다…인명피해 커져" 24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현지 매체들은 지난 22일 모스크바 외곽 크라스노고르스크 지역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테러로 숨진 137여 명 가운데 총격보다 연기 흡입으로 숨진 사람이 더 많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25 13:46
[글로벌D리포트] 애플 · SK하이닉스 중국 찾았다…시진핑 접견도 중국 고위급 인사들과 글로벌 기업 CEO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중국판 다보스 포럼'이라 불리는 중국 발전포럼이 이틀 일정으로 베이징에서 개막했습니다. SBS 2024.03.25 13:42
캄보디아, 40세 미만서 엠폭스 확산…"한 달 새 14명 확진" 캄보디아 40세 미만 연령층에서 엠폭스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25일 일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캄보디아 보건부는 최근 한 달 사이에 20∼39세 연령대에서 엠폭스 확진자 14명이 새로 나왔다고 전날 밝혔습니다. SBS 2024.03.25 13:33
징용 피해자 가족, 배상거부 일본 기업서 문전박대…"끝까지 싸울 것" 피해자 가족은 일본 피고 기업을 상대로 "끝까지 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징용 피해자 이춘식·양금덕·정창희 씨의 유가족이 한국과 일본 시민단체 관계자, 변호인 등과 함께 징용 피고 기업의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기 위해 25일 오전 도쿄 지요다구 마루노우치의 일본제철 본사를 찾았습니다. SBS 2024.03.25 13:27
"'총기 테러' 러 공연장 비상구 잠겨 있었다…인명피해 커져" 24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현지 매체들은 지난 22일 모스크바 외곽 크라스노고르스크 지역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테러로 숨진 137여 명 가운데 총격보다 연기 흡입으로 숨진 사람이 더 많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25 13:20
귀 붕대에 멍투성이…모스크바 테러범 고문에 "잔혹 행위" 24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의 친정부 성향의 텔레그램 및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는 러시아군이 전날 체포된 모스크바 테러 피의자 남성 네 명을 구타하고 전기충격기와 망치 등을 이용해 고문하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4.03.25 13:15
국왕 이어 왕세자빈도 암 투병…"영국 왕실에 전례 없는 위기" 지난 1월 복부 수술을 받은 왕세자빈이 공무에 나서지 않으면서 촉발한 각종 루머는 그의 암 투병 공개로 일단락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왕실 핵심 인사 두 사람의 투병으로 '흔들리는' 왕실 상황을 노출하게 됐다는 분석입니다. SBS 2024.03.25 13:10
"핵심 용의자 모두 타지키스탄 국적"…IS, 모스크바 테러 영상 공개 러시아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 사망자가 137명으로 늘었습니다. 테러 현장에서 체포된 핵심 용의자 4명은 모두 타지키스탄 국적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4.03.25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