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좌석 2개 예매하셨어야죠"…비행기서 쫓겨난 승객, 무슨 일 남들보다 큰 덩치로 인해 비행기에서 쫓겨난 뉴질랜드 여성이 해당 항공사의 사과를 받아냈습니다. 16일 뉴질랜드 매체 원뉴스는 네이피어에서 오클랜드로 가는 에어뉴질랜드 항공사의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한 뉴질랜드 여성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24 09:09
[Pick] 음주 운전·절도로 수갑 찬 '레고'?…미 경찰이 밝힌 정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레고'들이 붙잡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9일 LA타임스 등은 "캘리포니아 경찰이 용의자 신원을 보호하는 창의적인 방법을 고안해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24 09:09
[Pick] 통나무 들고 '퍽퍽'…남편 물어간 악어 때려잡은 '용감한 아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남성이 악어에게 습격을 당해 몸 절반 이상이 삼켜졌다가 아내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13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최근 4m에 달하는 크기의 악어에 물려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긴 한 남성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24 09:08
영 김 등 미국 연방 하원의원단 금주 방한…윤석열 대통령 예방 23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아미 베라 의원 등 하원의원들이 오는 25일 시작되는 주에 한국을 찾아 한미동맹 강화를 비롯한 양국간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SBS 2024.03.24 08:32
젤렌스키 "푸틴, 모스크바 일 우크라에 떠넘겨" 젤렌스키 대통령은 23일 밤 텔레그램에 성명을 내 "어제 모스크바에서 일어난 일로 푸틴 대통령 등 쓰레기들은 모두 다른 사람을 비난하려고만 한다"며 "그들은 늘 같은 수법을 쓴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4 06:24
미국서 스타벅스 머그잔 44만 개 리콜…"화상 위험"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U.S.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는 스타벅스 머그잔으로 일부 사용자가 화상이나 열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리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습니다. SBS 2024.03.24 06:23
러시아 테러 사망자 133명…"돈 약속받고 테러" 러시아 공연장에서 발생한 무차별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133명까지 늘었습니다. 테러 용의자가 누군가로부터 대가를 받고 사람들을 살해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증언을 한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SBS 2024.03.24 06:16
프 · 독 "양국 합작 방산업체, 우크라서 군수품 생산할 것" AFP,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독일 베를린에서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프랑스 국방장관과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에서 무기와 군수품을 생산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24 03:57
권도형, 출소 뒤 외국인수용소 이송…변호인 반발 권 씨는 이날 스푸즈 교도소에서 출소 뒤 경찰청으로 호송돼 그곳에서 외국인 조사관에게 조사받았습니다. 권 씨의 현지 법률 대리인인 고란 로디치 변호사는 현지 취재진에게 "의뢰인은 오늘 출소 후 한국으로 송환될 때까지 자유롭게 지냈어야 했지만 경찰청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불법적인 조사가 이뤄졌다"며 "법원이 여권을 빼앗는 조처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24 03:55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총격 사주받아…1천800만 원 약속" 러시아 국영 방송사 RT의 편집장 마르가리타 시모냔이 이날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검거된 테러범 중 1명은 당국의 신문 과정에서 "지시자가 공연장에 있는 모든 사람을 살해하라는 임무를 맡겼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24.03.24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