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중국에 굴종적 자세…사대주의 외교관" 박정하 중앙선거대책위원장 공보단장은 오늘 논평에서 "이번 총선은 '제2의 건국전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단장은 이 대표가 어제 충남 당진 전통시장에서 '왜 중국에 집적거리나. SBS 2024.03.23 15:39
35개 정당서 253명 비례대표 신청…평균 경쟁률 5.5대 1 오는 4월 10일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에 38개 정당에서 253명이 등록해 평균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역구 선거에는 21개 정당에서 699명이 후보로 등록해 평균 2.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SBS 2024.03.23 14:02
"3% 이상 득표 노려라" 총선 비례대표 38개 정당 253명 등록, 5.5대 1 경쟁률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 국회의원 후보를 냈습니다. 비례대표 의석 46개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라, 경쟁률은 5.5대 1입니다. SBS 2024.03.23 13:38
지역구 평균 경쟁률 2.75대 1…여야, 수도권 지원사격 다음 달 10일 22대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 등록이 어제 마감됐습니다. 전국에서 699명의 지역구 후보자가 나왔고, 비례대표를 낸 정당은 4년 전보다 3개 더 많은 38개에 달해 역대 최장 투표용지를 받아 들게 됐습니다. SBS 2024.03.23 12:23
북한 "우크라이나 전쟁 원인은 숭미사대, 미국에 대한 환상은 자멸이자 괴멸"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원인을 미국과 서방에 의존한 우크라이나 정부에 돌리며 "미국과 서방에 대한 환상은 곧 자멸이자 괴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3.23 11:18
총선 지역구 후보는 이렇다…평균 56.8세에 86% 남성 14% 여성 이번 4.10 총선에 출마하는 지역구 후보자 가운데 86%는 남성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2일 최종 집계한 후보 등록 현황에 따르면, 총 699명의 후보 중 남성은 600명으로 전체의 86%였고 여성은 99명입니다. SBS 2024.03.23 09:29
51.7cm 역대 최장 비례 투표용지…'완전 수개표'로 한다 이번 4.10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역대 가장 긴 51.7㎝에 달하는 비례 선거 투표용지를 받게 됐습니다. 51.7㎝는 지역구 후보자와 지지 정당에 각각 기표하는 정당명부식 '1인 2표제'가 도입된 2004년 총선 이래 가장 긴 길이입니다. SBS 2024.03.23 09:21
총선 후보들 평균 재산 27.7억 원…62명은 50억 넘어 이번 4.10 총선에 나서는 지역구 후보들의 1인당 평균 재산은 27억 7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역구 후보 등록을 마친 699명이 신고한 재산 규모는 총 1조 9천411억여 원, 1인당 평균 27억 7천7백만 원입니다. SBS 2024.03.23 09:17
충남 찾은 여야…현 정부 '외교 정책' 놓고 날선 공방 여야 지도부가 중원 공략을 위해 나란히 충남을 찾았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과 민주당 이재명 상임 선대위원장이 지금 정부의 외교정책을 놓고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SBS 2024.03.23 07:32
후보 등록 마감…'51.7cm' 역대 최장 투표 용지 어제 저녁 총선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 됐습니다. 비례 대표 후보를 낸 정당은 38곳으로 모두 등록될 경우 투표용지는 지난 총선 때보다 더 길어져서, 역대 최장인 51.7cm에 이를 걸로 보입니다. SBS 2024.03.23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