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심에 민감해야"…'이종섭·황상무' 전방위 압박 여권에서는 이종섭 호주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둘러싸고,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선거를 앞두고 민심에 민감해야 한다며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SBS 2024.03.20 06:14
민주당, 광주북갑 정준호 공천 유지…"박지원 발언 부적절 공감" 민주당 지도부는 어제 저녁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성준 대변인이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광주 북갑에 정 후보자를 의결하고 인준했다"며 "윤리감찰단에서 후보자와의 관련성을 찾기 어렵다는 결론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4.03.20 00:55
박용진 결국 탈락…강북을 조수진 공천 민주당 정봉주 후보의 공천 취소로 다시 기회를 얻은 박용진 의원이 결국 경선에서 탈락했습니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 정치사에 이런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기를 기대한다며 패배를 승복했습니다. SBS 2024.03.20 00:17
'총선 악재' 대통령실 전면 쇄신 촉구까지 이종섭 주 호주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수석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대위원장이 중대한 선거를 앞두고 민심에 민감해야 한다며 대통령실에 대한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SBS 2024.03.20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