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러 · 벨라루스 선수, 파리올림픽 개회식 행진 배제" IOC는 20일 스위스 로잔의 본부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이른바 개인중립선수(Individual Neutral Athletes·AINs)의 파리 올림픽 출전 규정을 결정했습니다. SBS 2024.03.20 22:33
미, 인텔에 반도체 보조금 11조 원 등 26조 원 지원 백악관은 20일 성명에서 "상무부가 반도체법에 따라 인텔에 최대 85억 달러의 직접 자금과 대출 110억 달러를 제공하기로 예비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0 22:32
러 "한국, 불명예스러운 민주주의 정상회의 거부 못해 놀라워"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20일 브리핑에서 "한국이 불명예스러운 행사 개최에 대한 동의를 미리 철회하지 않은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20 21:55
로힝야 난민 수십 명 태운 목선, 인니 앞바다서 전복돼 대거 실종 미얀마 출신 로힝야족 난민 수십 명을 태운 목선이 인도네시아 앞바다에서 전복돼 인근 어민들과 인도네시아 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20일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인도네시아 아체주 서아체군 뮬라보 지역 앞바다에서 50여 명의 로힝야족이 전복된 배 선체 위에 서서 구조를 요청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4.03.20 21:34
베트남 '권력 서열 2위' 트엉 국가주석, 취임 1년 만에 전격 사임 베트남 '권력 서열 2위'인 보 반 트엉 국가주석이 취임 1년 만에 전격 사임했습니다. 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트남 공산당은 이날 트엉 주석의 사임 의사를 받아들였습니다. SBS 2024.03.20 21:10
홍콩 '반정부 시위' 싹 자른다…"반역에 종신형" 홍콩판 국가보안법이 홍콩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이제 홍콩에서 자유가 더 억압되고 기업 활동도 위축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데, 중국은 환영하고 있습니다. SBS 2024.03.20 20:56
기상 악화로 정박하다…일본 앞바다서 전복돼 8명 사망 화학물질을 싣고 가던 우리나라 선박이 일본 바다에서 전복됐습니다. 배에는 11명이 타고 있었는데 구조에 나선 일본 당국은 8명이 숨지고 2명은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0 20:52
프랑스, 구글에 3천 억대 과징금…뉴스 사용료 계약 위반 프랑스의 독점 규제기관인 경쟁당국은 구글이 뉴스 콘텐츠 사용료에 관해 언론사와 맺은 계약을 위반했다며 우리 돈 약 3천60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0 19:36
파키스탄 남서부서 폭발로 탄광 붕괴…광부 12명 사망 사고는 19일 오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 주도 퀘타에서 동쪽으로 약 200㎞ 떨어진 하르나이 지역 탄광에서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 244m 지점에서 일하다가 갇힌 광부 20명 가운데 12명이 숨지고 8명은 구조됐습니다. SBS 2024.03.20 19:02
중, '홍콩 국가보안법 통과' 서방 우려에 "강한 불만…간섭말라"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개별 국가와 기구가 홍콩의 국가안보 수호 조례를 먹칠하는 것에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20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