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가져가려는 중국?…'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인증되나 백두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그런데 백두산이 아니라 중국에서 불리는 창바이산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기사 함께 보시죠. SBS 2024.03.15 07:12
화성 우주선 '스타십' 48분간 비행…절반의 성공 미국 민간우주기업이 개발한 화성 탐사형 대형 우주선이 3번째 시험비행을 했습니다. 48분 동안 지구 반바퀴를 비행한 뒤 귀환을 시도했는데 목표 지점에 낙하하는 데 실패해 절반의 성공을 거뒀습니다. SBS 2024.03.15 06:29
지중해서 이주민 보트 표류사고…"최소 60명 사망" 지중해에서 아프리카 이주민들이 탄 배가 엔진이 고장 나 표류하면서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탈리아 쪽으로 넘어가려 했던 배가 길을 잃고 며칠째 바다를 떠돌면서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60명이 숨진 걸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3.15 06:27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새 총리에 무스타파 PIF 회장 임명 아바스 수반은 이번에 공포한 명령에서 무스타파 박사를 총리로 임명한다고 밝히고 새 내각을 구성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가자지구에서 구호 활동을 이끌고 재건 계획을 구상하며 안보, 경제, 행정, 금융 등 모든 분야에서 개혁을 추진할 것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SBS 2024.03.15 05:34
미국 의회서 '주 4일 근무' 법안 발의…공화 "소상공인 피해" 미국 의회의 대표적인 진보 정치인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주 4일 근무'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샌더스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하는 기준이 되는 표준 근로시간을 기존 주간 40시간에서 32시간으로 4년에 걸쳐 낮추는 내용입니다. SBS 2024.03.15 05:15
영국 국방장관 탄 공군기, 러 인근 상공서 전파방해받아 그랜트 섑스 영국 국방장관이 탄 공군기가 러시아에 인접한 폴란드 상공을 지나던 중 전파 방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4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폴란드에서 영국으로 향하던 >蔗?장관의 공군기가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인근 상공에서 위치정보시스템 신호가 30분가량 방해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15 03:57
'132명 사망' 칠레 산불 지역서 또 불…한밤중 주민 대피 지난달 132명의 목숨을 앗아간 칠레 산불 현장 주변에서 또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14일, 칠레 국가재난예방대응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5분께 중부 발파라이소주 차파토 알토 지역 코르디예라 언덕에서 첫 화재 신고가 접수된 뒤 오후 9시 33분 쿠라우마, 오후 11시 5분 라칼데라 등지에서 잇따라 불이 났습니다. SBS 2024.03.15 02:04
지중해서 이주민 보트 표류사고…최소 60명 사망 추정 북아프리카 리비아에서 고무보트에 몸을 싣고 이탈리아·몰타로 향하던 이주민 가운데 최소 60명이 사망한 것으로 우려된다고 이탈리아 안사 통신이 현지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15 01:52
바이든,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반대 "미국 기업으로 남아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4일,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에 공개적으로 반대를 표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US스틸은 한 세기 이상 상징적인 미국 철강 회사였고, 그것이 국내에서 소유되고 운영되는 미국 철강 회사로 남아있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15 01:48
중국 외교차관 인선 발표…외교장관 교체는 아직 중국이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직후 차관급인 외교부 부부장을 발탁하는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국무원의 국가공무원 임면 결정에 따라 천샤오둥이 외교부 부부장에 임명됐다고 14일 발표했습니다. SBS 2024.03.15 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