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뽑은 황선홍 "보듬고 화합해야…구성원 모두의 문제" 한국 축구 '임시 사령탑' 황선홍 감독은 '탁구 게이트'로 논란을 빚은 이강인을 국가대표로 선발하며 이제는 화합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4.03.11 12:29
이강인, 축구대표팀 발탁…손흥민과 태국전 뛴다 지난달 카타르 아시안컵 기간 중 이른바 '축구대표팀 내분 사태'로 큰 논란을 빚었던 이강인 선수가 다시 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을 맡은 황선홍 감독은 오늘, 이번 달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태국과 2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 23명을 발표했고, 이강인도 손흥민과 함께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SBS 2024.03.11 12:27
안병훈, PGA 아놀드파머대회 공동 8위…우승은 세계 1위 셰플러 안병훈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로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4.03.11 11:23
이강인, 축구대표팀 발탁…손흥민과 태국전 출격 축구계를 뒤흔든 '탁구게이트'의 중심에 섰던 이강인이 대표팀에 발탁돼 3월 A매치에 출격합니다. 황선홍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은 오늘 오전 서울 축구회관에서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으로 치르는 3월 A매치에 나설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강인을 포함했습니다. SBS 2024.03.11 11:07
'토트넘에서만 159골' 손흥민, 팀 득점 공동 5위 존스 축하 받아 잉글랜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159골을 터뜨려 팀 역대 득점 공동 5위에 오른 손흥민이 구단 전설 클리프 존스의 축하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 0으로 앞선 후반 추가 시간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SBS 2024.03.11 10:28
'159골' 손흥민, 구단 통산 득점 공동 5위…토트넘 전설도 축하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159골을 터뜨려 팀 역대 득점 공동 5위에 오른 손흥민이 구단 전설의 축하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10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3-0을 만드는 쐐기 골을 터뜨렸습니다. SBS 2024.03.11 10:06
시프린, 알파인스키 월드컵 복귀전 우승…회전 시즌 1위 확정 시프린은 10일 스웨덴 오레에서 열린 2023-2024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2초 9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4.03.11 09:19
리버풀과 맨시티, 1-1 무승부…선두 뛰어오른 아스널 '방긋' 리버풀은 11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홈경기에서 맨시티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먼저 28라운드를 치른 아스널이 브렌트퍼드에 2-1로 승리, 승점을 64로 늘리고 선두로 뛰어오른 상황에서 승점 1점을 추가한 리버풀이 아스널과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뒤진 2위, 승점 63점의 맨시티는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SBS 2024.03.11 09:11
이정후, 좌완 상대로 첫 안타…고우석은 ⅓이닝 5실점 부진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시범경기에서 왼손 투수를 상대로 첫 안타를 터트렸습니다. 이정후는 11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 SBS 2024.03.11 08:58
국가대표 명단 발표 앞둔 이강인, PSG 한글 유니폼 입고 풀타임 '탁구 게이트'에 따른 논란 속 축구 국가대표 명단 발표를 기다리는 이강인이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서 '한글 이름'을 달고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SBS 2024.03.11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