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2찍' 발언, 국민 편가르기…공천 자화자찬에 실소" 호 대변인은 논평에서 "뒤늦게 여론에 떠밀려 사과했다고 하지만, 이재명 대표의 '2찍' 발언은 주워 담을 수는 없다"면서 "자화자찬 가득한 이재명 대표의 공천 발언에 새삼 그 인식이 놀라울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10 16:14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이종섭 오늘 저녁 출국 이종섭 대사 내정자는 오늘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브리즈번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4일 주호주 대사로 임명된 이 씨는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 따른 공수처 수사로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진 것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SBS 2024.03.10 16:12
민주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중립 위반…명품백 토론회부터 해야"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공정해야 할 선거가 갈수록 혼탁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수십 차례나 전국을 다니며 수백조 원의 공약을 남발하던 데, 정말 책임질 수 있냐"며 "선관위는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도록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10 13:23
국민의힘 박성중, 경기 부천을 출마 선언…"서초처럼 변혁시키겠다"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은 오늘 4·10 총선 경기 부천을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서초를 발전시킨 것처럼 부천시를 반드시 변혁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10 12:57
노웅래 "총선 불출마…총선 패배시 지도부 책임져야" 공천 배제에 반발해 단식 농성을 했던 민주당 4선 중진 노웅래 의원이 총선에 불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노 의원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당의 결정에 따른다"며 "아울러 민주당다운 민주당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3.10 12:54
국민의미래 530명 비례 신청…이재명 "최악의 관권선거" 이제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어제까지 530명이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힐 예정입니다. SBS 2024.03.10 12:32
이재명 "윤 대통령, 3·15 부정선거 이후 최악의 관권선거"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민주화에서 독재화로 전환, 이번 총선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2년도 안 돼 이렇게 나라를 망친 정권이 입법 권력까지 장악한다면 실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SBS 2024.03.10 10:40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530명 신청…남성 331명 · 여성 199명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으로 만든 '국민의미래'에 530명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오늘 집계됐습니다.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9일 엿새간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받은 결과 남성 331명이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10 09:11
'중성동을' 하태경 · 이혜훈 결선…이언주, 공천 국민의힘 서울 중성동을 후보를 놓고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이 결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이언주 전 의원이 경기 용인정 경선에서 승리했습니다. SBS 2024.03.10 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