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월드컵 챔피언, 노르웨이서 브라질로 국적 바꿔 올림픽 출전 AP통신은 "노르웨이 선수였던 루카스 브라덴이 브라질 국적으로 2026년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000년생 브라덴은 지금까지 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5차례 우승했고, 2022-2023시즌 회전 부문에서는 종합 1위에 오른 강자입니다. SBS 2024.03.08 09:16
'도핑 징계 감경' 할레프, 19일 개막 마이애미오픈서 복귀전 할레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출전 기회를 준 마이애미오픈 대회 조직위원회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고 2018년 프랑스오픈, 2019년 윔블던 단식을 제패한 할레프는 2022년 9월 US오픈에서 금지 약물 록사두스타트를 복용한 혐의로 이후 1년 반 동안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SBS 2024.03.08 08:49
빙속 간판 김민선, 스프린트·올라운드 500m 1차 레이스 동메달 김민선은 독일 인첼에서 열린 대회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 36을 기록해 네덜란드의 펨커 콕 일본 다카키 미호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SBS 2024.03.08 08:48
"LG 4연승"…구탕, 환상적인 덩크슛 프로농구 LG의 필리핀 선수 구탕이 올스타전에서나 볼법한 환상적인 덩크슛으로 팀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SBS 2024.03.08 07:38
정관장, 7연승으로 7년 만에 봄 배구 진출 여자배구 정관장이 GS칼텍스를 완파하고 7연승과 함께 7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정관장은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4위 GS칼텍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했습니다. SBS 2024.03.08 07:37
돌아온 류현진, '명불허전' 위력투 한화로 돌아온 류현진 투수가 정확히 4천172일 만에 대전구장 마운드에 섰습니다. 팀 자체 청백전에서 특유의 칼날 같은 제구력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SBS 2024.03.08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