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강경 노조 "올림픽 때 공공서비스 부문 파업" CGT의 소피 비네 사무총장은 현지 시간 7일 라디오 프랑스앵포에 출연해 올림픽 기간 경찰, 교통, 병원 등 공공 서비스 부문의 파업 신고서를 다음 달 초 제출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07 22:58
ECB 기준금리 4.5%로 동결…경제성장률 전망 하향 ECB는 이날 통화정책이사회에서 기준금리는 연 4.50%, 수신금리와 한계대출금리는 각각 연 4.00%, 연 4.75%로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07 22:54
"우크라서 100만년 전 석기 출토…유럽 최초 인류 흔적" 덴마크 오르후스대학교 지리학과의 마스 크누센 교수 등 연구진은 6일 출간된 과학 저널 네이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석기는 1970년대 루마니아와 접경한 우크라이나 서남부의 코롤레보 지역에서 출토된 화산암 덩어리로, 가공된 뗀석기 형태라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SBS 2024.03.07 21:59
시진핑 "사이버·우주 등 전략 능력 강화…해상 충돌도 대비해야" 중국에서 군 통수권자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을 겸하고 있는 시 주석은 7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인민해방군·무장경찰부대 대표단 전체회의에 참석해 "신흥분야의 전략능력은 국가전략 시스템과 능력의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관영 CCTV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07 21:38
한국, '일하는 여성 환경' 12년째 선진국 중 가장 가혹 3월 8일 '여성의 날'을 앞두고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6일 발표한 '유리천장 지수'에서 한국은 조사 대상 29개국 중 29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4.03.07 21:35
러, 대선 앞두고 미 대사 불러 "내정간섭 금물" 경고 러시아 외무부는 7일 린 트레이시 주러시아 미국 대사를 초치해 "선거와 '특별군사작전' 관련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것을 포함해 러시아 내정에 간섭하려는 시도는 가혹하고 단호하게 억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07 21:34
"K-컬처, 체급 넘은 펀치 날려 세계 정복"…영국 가디언 조명 영국 일간 가디언이 6일 드라마와 영화 가요 등 대중문화부터 화장품, 음식, 언어, 문학까지 'K-컬처'가 전 세계적으로 저변을 넓히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07 21:29
'후티 공격'에 첫 민간인 사망자 발생…확전 위기 홍해를 지나는 선박들을 겨냥한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이 계속되면서 처음으로 민간인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피해 선박 회사 측은 선원 3명이 숨졌고 배에 있었던 다른 사람들도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07 21:05
또 바이든 vs 트럼프…사퇴한 헤일리 지지층은 어디로? 미국에서는 공화당 경선에 헤일리 후보가 사퇴하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트럼프와 바이든은 4년 만에 다시 미국 대권을 놓고 맞붙게 됐는데, 헤일리 후보를 지지했던 사람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하느냐가 변수로 꼽힙니다. SBS 2024.03.07 21:02
매머드 복원 가까워졌다…유전자 편집 기술로 2028년 '부활' 목표 6일·영국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국 생명공학 기업 '컬라슬' 바이오사이언스'는 털매머드 복원에 필요한 아시아코끼리 줄기세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4.03.07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