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관위원장 "현역 의원 교체율 31%…최종 35% 전망" 정 위원장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의 공천 상황과 관련해 의원 교체율을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이번 토요일에 발표되는 경선 결과에 현역이 11명 들어 있다"며 "한 35%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습니다. SBS 2024.03.06 11:08
개혁신당 "국민의힘, 탄핵의 강에 잠수…민주, 조국의 강에 풍덩" 이준석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장에서 주로 나오는 반응은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 비판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비판도 아니었다"며 "가장 충격적인 것은 무관심이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06 11:06
황교안 "민주당이 통진당 세력 부활…반국가세력 끝까지 막겠다" 황 전 대표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통진당 세력인 장진숙·전종덕·손솔은 곧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며 이처럼 밝혔습니다. SBS 2024.03.06 11:03
홍익표 "윤 대통령, 두 달간 925조 퍼주기 약속…불법선거운동"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을 돌며 진행 중인 민생토론회에 대해 "국민을 현혹하는 선심성 공약살포, 그리고 불법선거운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06 11:01
이재명 "권성동·김영주 공통점?"…권성동 "이재명·이석기 공통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오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방을 벌였습니다. 발단은 이 대표가 오늘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권성동과 김영주의 공통점은?"이라는 짧은 글이었습니다. SBS 2024.03.06 10:53
홍석준, '유영하 단수공천'에 이의 제기…"진심 헤아려 달라" 홍 의원은 공천관리위원회가 어제 유 변호사의 대구 달서갑 단수공천을 발표하면서 사실상 컷오프 됐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유영하 변호사 단수추천 의결이 큰 오점으로 작용해 국민의 신뢰와 믿음을 잃어버려 제22대 총선의 악재가 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06 10:29
홍영표, 오늘 탈당…"민주당, 총선서 참패할 가능성 커"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홍영표 의원이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탈당을 선언합니다. 홍 의원은 오늘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나와 탈당 기자회견을 예고하면서 "70년 전통의 민주당을 다시 세우기 위해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06 09:58
이채익 "잠시 떠나더라도 승리해 복귀"…무소속 출마 시사 이 의원은 어젯밤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국민의힘이 저를 버렸다. 절대 좌절하지 않겠다. 더욱더 단단하게 전진하겠다"며 "잠시 떠나더라도 승리해서 복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06 09:52
[정치쇼] 김성환 "조국의 강 다 건넜다…한동훈 자녀 스펙이 열 배 큰 잘못" - 이재명·조국 만남...'尹의 강 넘자' 심판 궤 일치 - "지역구 안 낸다" 조국, 민주당 엄호하겠단 것 - 지역구에선 연합, 비례에서는 건강한 경쟁 가능 - 총선까지 함께 가고 이후는 민심 따라 움직여야 - 조국의 강 다 건넜다...野 180석 어떻게 했겠나 - 한동훈 자녀 스펙 쌓기가 열 배 잘못...덮어버려 - 이해찬 선대위? 경험 풍부한 분들 필요한 시점 - 이재명에 '저질 리더'? 홍영표, 스스로 돌아보길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일자 : 2024년 3월 6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현 :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정오까지 비례대표 후보자를 모집하지요. SBS 2024.03.06 09:23
[스프] '명룡대전' 성사된 인천 계양을, 민주당 텃밭 맞나? 댓글 여론까지 살펴봤다 "결국 오셨네요..."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당 대표를 현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단수 공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결국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맞붙는 이른바 '명룡대전'이 성사됐습니다. SBS 2024.03.0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