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일본서 코로나19 백신 · 치료제 개인부담…정부 지원 종료 다케미 게이조 후생노동상은 오늘 각료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히고 다음 달부터는 통상 의료체제로 이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환자가 병원에서 내는 진료비는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원칙적으로 비용의 10∼30%로 바뀌고, 입원비 보조도 사라집니다. SBS 2024.03.05 17:03
[월드리포트] 안 속으면 그만?…민주주의 위협하는 '독버섯' 2024년은 전 세계 76개 국가에서 선거가 열리는 '슈퍼 선거의 해'입니다. 그중에서 4월 국회의원 선거만큼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거가 있습니다. SBS 2024.03.05 16:57
미, 이달 말부터 처방전 없이 피임약 쉽게 구매 가능 피임약 '오필'의 제조사인 페리고는 미 식품의약청, FDA의 승인에 따라 이달 말부터 의사 처방전 없이 미 주요 매장과 약국에서 오필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05 16:40
[자막뉴스] "핵 전쟁 불사" 경고했는데…유럽 내부는 '파열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그동안 우크라이나 지원에 앞장서 온 유럽 내에서 파열음이 확대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부적절한 발언으로 유럽에 새로운 파문을 몰고 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05 16:27
미군서 또 기밀 유출…"퇴역 중령, 데이팅 앱서 우크라전 정보 흘려" 미 법무부는 4일 전략사령부 전 직원인 데이비드 프랭클린 슬레이터를 군 정보 무단 유출의 및 유출 공모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슬레이터는 미 육군 중령으로 퇴역한 뒤 전략사령부에서 근무하던 2022년 2월∼4월 해외 데이팅 앱에서 자신을 우크라이나 여성이라고 소개한 A 씨에게 군 기밀 정보를 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3.05 16:04
"이란, 작년에 834명 처형…2015년 이후 최다" 이란 당국이 작년에 834명을 처형, 2015년 이래 가장 많은 사형을 집행했다고 AFP 통신이 5일 보도했습니다. 노르웨이에 있는 이란 인권단체 이란인권과 프랑스에 본부를 둔 사형 반대 단체인 '사형 반대를 위해 하나로'는 공동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란의 작년 처형 건수는 2022년에 비해서도 43%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4.03.05 16:00
싱가포르, 정년 2026년부터 64세로 1년 연장…2030년엔 65세로 5일 현지 매체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는 2026년 7월부터 정년을 이같이 연장한다고 전날 밝혔습니다. 정년 후 근로자 의무 재고용 연령도 68세에서 69세로 조정합니다. SBS 2024.03.05 14:11
러시아군, 중국산 '골프카트' 타고 돌격하다 산산조각…영상공개 4일 우크라이나군이 소셜미디어 엑스에 공개한 영상에는 러시아군이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격전지인 리만 인근에서 중국산 오프로드 차량 '데저트크로스 1000-3' 여러 대를 타고 전장을 달려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SBS 2024.03.05 13:59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서 필리핀 · 중국 해경선 또 충돌 5일 AFP통신에 따르면 제이 타리엘라 필리핀 해경 대변인은 세컨드 토마스 암초 부근에서 보급 임무를 수행 중이던 자국 함정이 이날 중국 해경선과 부딪혀 선체가 손상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05 13:49
싱가포르, 정년 2026년부터 64세로 1년 연장…2030년엔 65세로 5일 현지 매체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는 2026년 7월부터 정년을 이같이 연장한다고 전날 밝혔습니다. 정년 후 근로자 의무 재고용 연령도 68세에서 69세로 조정합니다. SBS 2024.03.05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