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내 경선서 '선거법 저촉' 여부 확인 중" 장 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서울 강동갑 경선 과정에서 특정 후보가 선거 운동 기간 전 본인을 선택해 달라는 문자를 발송했는데 문제 소지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 한 지역뿐 아니라 여러 사례가 있어서 제보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SBS 2024.03.04 09:29
[정치쇼] 이원욱 "이준석 화성을로…이천·오산·용인정까지 전략자산 배치" - 이준석 화성을 출마? 가장 젊은 도시에 소구력 - 경기남부에 벨트에 집중, 정치일번지 만들 것 - 이천·오산·용인정까지 전략자산 배치 고민 중 - 낮은 지지도? 이준석 개인 지지도 플러스시켜야 - 與 탈당파 수용보다는 가치 내세우는 게 유리해 - 野비례정당, 통진당 이념성 국회진출 교두보 아닌가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3월 4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 ▷김태현 : 이번에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화성 출마로 반도체벨트 전선 구축에 시너지 내겠다는 개혁신당 최고위원 이원욱 의원입니다. SBS 2024.03.04 09:28
[정치쇼] 박용진 "김영주 여당행, 오늘만 살고 나만 살자는 비루한 정치" - 난 잔류파 아닌 바보파, 무딘 계산으로 당 지킬 것 - 임종석 당 결정 수용, 큰 파국까진 안 가겠구나 - 비명계 탈당 지지층 불안 증가시켜...당 남아야 - 하위 10%? 설명 안 해주고 재심 기각 문자통보 - 절차적 하자 있지만 당 위해 법원은 안 간다 - 시스템 공천? 오작동 심해...혁신공천? 자화자찬 - 김영주 여당행, 한동훈 '웬 떡이냐'? 눈살 찌푸려져 - 김건희 석 자도 못 올리는 데 무슨 중도확장이냐 - 설훈, 범야 진영 이탈은 아냐...김영주와는 달라 - '새미래' 세력들, 민주당 감 떨어지는 거만 기다려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3월 4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SBS 2024.03.04 09:13
2024년 예비군 동원훈련 오늘부터 시작…46만 명 대상 동원훈련은 병력동원소집 대상으로 지정된 예비군이 유사시 전시 임무를 수행하게끔 평시에 소집부대별로 2박 3일간 진행하는 훈련입니다. 올해 동원훈련 대상은 약 46만 명입니다. SBS 2024.03.04 09:07
[스프] 김정은 체제가 갑자기 무너지면 누가 다음 북한 권력을 잡을까 성장에는 힘이 필요합니다. 흔들리지 않을 힘, 더 높이 뻗어나갈 힘. 들을수록 똑똑해지는 지식뉴스 "교양이를 부탁해"는 최고의 스프 컨트리뷰터들과 함께 성장하는 교양인이 되는 힘을 채워드립니다. SBS 2024.03.04 09:00
한동훈, 천안서 '총선 격전지' 순회 시작…대학 · 시장 방문 한 위원장은 오늘 오후 천안에 있는 백석대를 방문해 새 학기를 시작한 대학생들과 '타운홀미팅'을 하고 소통할 예정입니다. 이어 천안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민들을 만납니다. SBS 2024.03.04 08:49
이준석, 화성을 출마 선언…'반도체 벨트' 구축 목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오늘 경기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0 총선 경기 화성을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이 대표는 서울 노원병, 경기 화성, 대구 등을 총선 출마지로 검토했고 지난 2일 화성을에 나서기로 결심했습니다. SBS 2024.03.04 08:44
'공천 배제' 임종석 "당 결정 수용"…민주당 남기로 친문계인 임 전 실장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는 메시지는 컷오프 결정에도 당에 남겠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SBS 2024.03.04 08:42
국민의힘, 민주당 연합 위성정당 창당에 "반국가 종북세력의 전국적 상륙" 국민의힘은 어제 더불어민주당이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을 창당한 것을 두고 "종북세력의 트로이목마"라며 맹비난했습니다. SBS 2024.03.04 08:35
함성득 "윤-문 틀어진 계기는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수사"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은 오늘 발간한 저서 '위기의 대통령'에서 "당시 청와대 고위층 인사는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을 울산에서 서울로 이첩하면 '문 대통령에게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으로 간주하겠다는 뜻을 검찰 수뇌부에 전달했다"며 "하지만 윤석열 총장은 이러한 위협에 전혀 개의치 않고 원칙대로 사건을 울산에서 서울로 옮겨오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3.04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