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연례 정치행사 양회 개막…과감한 부양책 나올까? 중국 최대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가 오늘 개막합니다. 양회에서는 중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치가 제시되는데 올해는 어떨지, 베이징에서 권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24.03.04 12:31
"트럼프 지지 안 할 수도"…헤일리에 사퇴 압박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지거나 사퇴하게 되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을 수 있단 뜻을 내비쳤습니다. 미주리 등 3개 주에서 승리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퇴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SBS 2024.03.04 12:28
"크림대교 공격" 녹취 파문…독일 "푸틴의 정보전" 독일군 고위인사들이 장거리 미사일, 타우러스로 크림대교 공격을 논의하는 녹취록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독일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타우러스 지원을 막으려는 푸틴 대통령의 정보전이라며 비난했습니다. SBS 2024.03.04 12:26
다시 몰려온 '차이나쇼크'…물가하락 효과 더 커져 중국 정부가 경제성장을 위해 수출을 크게 늘리면서 세계 경제에 중국산 상품이 넘쳐나는 제2의 '차이나쇼크'가 나타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진단했습니다. SBS 2024.03.04 12:23
계속 사라지는 사람들…우크라전 이후 세계 곳곳 러시아인 의문사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여러 대륙에서 러시아인들의 '미해결 죽음'이 급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04 12:05
우크라 아파트 폭격 사망자 12명으로 증가…아동 5명 포함 앞서 러시아군은 2일 오데사의 한 아파트 단지에 무인기 공격을 가해 아파트 건물이 심하게 부서지고 일부 주민이 잔해에 매몰됐습니다. 키페르 오데사주 군정 수장은 3일 텔레그램을 통해 "10세 소년과 8세 여동생의 시신이 잔해 속에서 발견되면서 사망자 수가 12명으로 늘어났다"면서 "오데사와 우크라이나 전체에 말할 수 없는 끔찍한 슬픔"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04 11:46
일본 정부 "출산율 등 안 오르면 2060년까지 GDP 성장률 0.2%" 보도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장기적인 경제·재정·사회보장 정책을 분석해 처음으로 2060년까지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제시했는데, 특히 인구 문제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SBS 2024.03.04 11:42
헤일리, 워싱턴서 경선 첫 승…'트럼프 후보 확정'엔 영향 없어 헤일리 전 대사는 지난 1일부터 이날 오후 7시까지 진행된 워싱턴DC 프라이머리에서 99%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62.8%를 득표해 33.3%의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겼습니다. SBS 2024.03.04 11:39
[자막뉴스] 땅 대신 '공중' 뿌린 미국…"아무 의미 없어" 분통 미군 수송기 문이 열리면서 쌓여 있던 보급품 더미가 공중으로 떨어집니다. 이스라엘이 막고 있는 육로 대신 하늘에서 이슬람 율법에 맞춰서 조리된 식량 3만 8천 명분을 뿌린 것입니다. SBS 2024.03.04 10:21
"트럼프 지지하지 않을 수도"…헤일리에 사퇴 압박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지거나 사퇴하게 되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을 수 있단 뜻을 내비쳤습니다. 미주리 등 3개 주에서 승리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퇴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SBS 2024.03.04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