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어 바이든도 내달 운수노조 면담…노동자 공략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도 다음 달 12일 운수노조를 만납니다. 두 전현직 대통령은 이른바 러스트 벨트에 위치한 대선 경합주 미시간주 등의 승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히는 노동자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SBS 2024.02.28 04:38
프랑스 "우크라서 지뢰제거 등 가능"…파병론 여전 나토와 유럽 각국이 '우크라이나 파병론'에 즉각 선을 그었지만 완전히 진화되진 않는 모양새입니다. 스테판 세주르네 프랑스 외무장관은 지상군 파병도 배제할 수 없다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 "우크라이나에서 지뢰 제거나 무기 생산, 사이버 작전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28 04:36
옐런 미 재무장관, 러 동결자산으로 우크라 지원 촉구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27일 동맹국들에 각국이 동결한 러시아의 금융자산을 활용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방법을 서둘러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SBS 2024.02.28 04:34
미 대선서 불법이민 이슈 부상…55% "미국에 중대 위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9일 나란히 텍사스주 남부 국경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 국민이 정부 운영이나 경제보다 불법 이주민 문제를 더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2.28 04:30
나발니 지지자들 '대선일 시위' 촉구…크렘린궁 '불법' 경고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의 지지자들이 공식 대통령 선거일인 다음 달 17일에 시위를 벌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크렘린궁은 불법 시위로 처벌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4.02.28 04:27
바다로 떨어진 구호품…굶주림에 쟁탈전 전쟁 5개월째, 가자지구 난민들은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하소연합니다. 요르단군이 구호품을 하늘에서 떨어뜨려 지원했는데, 이를 차지하려는 쟁탈전을 보면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SBS 2024.02.28 01:49
10년 만에 한국 찾은 저커버그…삼성 · LG와 협업 논의 페이스북 운영사인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가 방한했습니다. 저커버그는 어제 밤 10시 40분쯤 전용기를 타고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습니다. SBS 2024.02.28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