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4차 방류 시작…연이은 사고에 규제위도 경고 오늘 오전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오염수 4차 방류가 시작됐습니다. 작년 8월에 첫 방류 이후 오염수 누출 같은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28 17:08
"아직도 남편 사랑하는지"…세기의 '삼각관계' 편지 경매에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는 다음 달 8∼21일 보이드가 소장했던 편지와 엽서, 사진, 전보 등을 온라인 경매에 부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경매에 나오는 소장품 중에는 1970년 보이드가 해리슨과 결혼한 상태였던 당시 클랩튼이 보이드에게 보낸 편지도 포함돼 있습니다. SBS 2024.02.28 16:56
4차 방류 시작…연이은 사고 규제위도 지적 [글로벌D리포트]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4차 방류가 시작됐습니다. 도쿄전력은 지난 3차례 방류 때와 마찬가지로 7,800톤의 오염수를 17일 동안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로 흘려보낼 계획입니다. SBS 2024.02.28 16:23
[자막뉴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미국에 위협" 커지는 파장 지난 22일 미국 조지아주에서 여대생 22살 라일리가 아침 운동을 하러 나간 뒤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튿날 라일리는 조지아대 캠퍼스의 조깅 코스 옆 숲이 우거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4.02.28 14:42
"러, 아프간전 때보다 병력 더 잃어"…아우디이우카 점령 대가 러시아군은 앞서 지난 18일 지난해 가을부터 집중 공략해 온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거점 도시 아우디이우카를 장악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의 맹렬한 포격과 끊임없는 병력 투입에 밀려 퇴각했습니다. SBS 2024.02.28 13:59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4차 방류 개시…17일간 7천800톤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4차 해양 방류를 오늘 개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28 13:34
미국 텍사스 북부 대형 산불 비상…주민 대피령 미국 텍사스 북부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빠르게 번지고 있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AP 통신이 27일 보도했습니다. 산불이 난 곳은 텍사스주 팬핸들 지역으로, 그레그 애벗 주지사는 60개 카운티를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SBS 2024.02.28 13:31
[월드리포트] '에취' 했을 뿐인데 허리가…봄철 요통환자 느는 이유 일본 가나가와현의 한 접골원. 최근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지난주 허리를 삐끗해서 심한 통증은 없었지만 평소와 달리 허리가 무거워졌습니다.] [열흘 전쯤부터 허리가 아파왔습니다. SBS 2024.02.28 12:49
켈로그 CEO "가난한 사람들, 저녁은 시리얼로"…분노 촉발 이에 따르면 개리 필닉 켈로그 CEO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주로 아침 식사로 이용되는 시리얼이 저녁 식사로도 괜찮다면서 생활비 부담이 있는 가구에서는 이미 유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28 11:41
바이든 · 트럼프, 미시간 경선 나란히 압승…대선 재대결 확실 시 ▲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일 미시간주에서 열린 민주당과 공화당 대… SBS 2024.02.28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