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 '31세 세계 최고령 개' 자격 박탈 "입증 증거 없다" 기네스북이 포르투갈 개 '보비'에게 부여했던 '세계 최고령 개' 개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22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기네스북은 이날 성명을 통해 보비가 최고령 개라는 견주의 주장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보비의 기록 보유 자격을 유지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23 11:14
'라파 지상전 예고' 이스라엘, 라파 공습해 도심 모스크 파괴 미국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날 밤 이스라엘이 라파에 공습을 가하면서 이곳에서 가장 큰 모스크 가운데 하나인 '알 파루크 모스크'가 무너졌습니다. SBS 2024.02.23 11:14
[글로벌D리포트] 푸틴 '바이든, 러시아에 유리'…바이든 욕설에 응수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교도소에서 숨진 채 발견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과 딸을 만났습니다. 나발니 죽음에 책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제재를 발표할 거라며 나발니 가족의 투쟁에 함께 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SBS 2024.02.23 10:44
미, 첫 '민간 우주선' 달 착륙 성공…"희미한 신호 잡혀" 미국 민간기업의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가 달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민간기업 최초이자 미국으로서도 52년 만의 달 착륙입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미국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자사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의 달 착륙 성공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4.02.23 10:18
[자막뉴스] 중국서 믿기 힘든 사고…'5명 사망' 다리가 사라졌다 수로를 가로지르는 다리 가운데 상판이 뚝 끊어졌습니다. 대교 밑에는 교각을 들이받은 컨테이너 화물선이 멈춰서 있습니다. 다리 위를 지나다 화물선 위로 추락해 심하게 부서진 차량도 보입니다. SBS 2024.02.23 10:10
미 재무부 "러시아 전쟁 능력 겨냥 500개 넘는 대상 제재할 것"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된 500개 이상의 대상에 제재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AFP통신이 미 재무부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23 10:00
"적색광으로 당뇨 환자 식후 혈당 떨어뜨린다" 영국 런던 대학 정신건강·심리과학 대학 응용 시각 연구센터의 미하엘 파우너 박사 연구팀은 식전에 파장 670nm의 적색광에 노출하면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의학 뉴스 포털 뉴스 메디컬 라이프 사이언스가 2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23 09:58
[자막뉴스] "이건 과학에 반하는 주장" 혼란에 빠진 미국 병원들 수정란인 냉동 배아를 실수로 파괴한 사람에게 '사망'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 미 앨라배마 주 대법원은 "태어나지 않았지만, 아기와 같은 법적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SBS 2024.02.23 09:51
"웰컴 투 더 문"…미국, 반세기만 달 착륙…민간 탐사선 세계 최초 미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자사의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가 미 중부시간 기준 22일 오후 5시 24분쯤 달 남극 근처의 분화구 '말라퍼트 A' 지점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4.02.23 09:30
"미국, 러시아에 '우주 핵무기 배치 말라' 직접 경고" WSJ은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미국이 이같이 경고하기 위해 러시아와 직접 접촉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연내 러시아의 우주 핵무기 배치 가능성을 놓고 미국에서 경고음이 커지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SBS 2024.02.23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