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엔 기구 다수 직원 하마스 연루' 이스라엘 주장 확인 못 해" 하지만 미국은 이 기구 직원 다수가 하마스와 연계돼 있다는 이스라엘의 주장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22 13:32
일본 증시 34년 전 거품 경제 때 역대 최고가 기록 경신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 '거품 경제' 시기에 기록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늘 낮 12시 50분 현재 전일보다 1.95% 오른 39,008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4.02.22 13:31
"가자전쟁 격화하면 6개월간 팔레스타인인 8만 5천 명 추가 사망" 가자전쟁이 격화하면 앞으로 6개월간 이 지역에서 팔레스타인인 8만 5천 명이 추가로 사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미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영국 런던위생열대의학대학원과 존스홉킨스대학교 인도주의 보건 센터 연구진은 가자지구에서 최악의 경우 8만 5천 명이 추가로 사망하고, 휴전하는 최선의 상황에서도 1만 명이 사망한다는 추정을 내놨습니다. SBS 2024.02.22 13:29
중국 광저우서 컨테이너선 충돌로 수로 교각 절단…"버스 등 추락" 중국중앙TV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늘 새벽 5시 30쯤 남부 광둥성 광저우시 난사구 완칭사진의 2차로짜리 리신사대교가 다리 아래를 지나던 빈 컨테이너선에 부딪혀 교각 일부가 절단됐습니다. SBS 2024.02.22 13:22
미군, '물류동맥 위협' 후티 대함미사일 등 폭격 미 중부사령부는 엑스에 올린 성명을 통해 이날 새벽 0시와 6시45분 사이 후티 측의 이동식 대함 순항 미사일 7기와 이동식 대함 탄도 미사일 발사대 1대에 대해 4차례 자위적 차원의 공격을 실시하고, 드론 1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22 13:19
일본 증시, 34년 전 사상 최고가 근접…종가 최고가는 넘어서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가 '거품 경제' 시기에 기록한 역대 최고치를 넘보고 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늘 오전 10시 6분 현재 38,830으로 전날보다 1.49% 올랐으며 장 중 한때는 38,924까지 올랐습니다. SBS 2024.02.22 11:42
[자막뉴스] "어떡해!" 못 멈추고 그대로…전기차는 '난감 그자체' 황금색 자금성 지붕 기와가 온통 하얗게 변했습니다. 주차된 차 위로는 손이 쑥 들어갈 정도로 눈이 쌓였습니다. 도로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빙판길에 차가 속수무책으로 미끄러지면서, 차에서 내리는 사람을 들이받는 아찔한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SBS 2024.02.22 10:46
[자막뉴스] "한국이 그랬다면 우리도…" 옥중 의문사 나발니의 '편지' 전쟁이 한창이던 지난해 8월 러시아군 헬기 조종사가 우크라이나로 망명했습니다. 헬기에는 러시아군 전투기 부품이 실려 있었습니다. [막심 쿠즈미노프/'우크라이나 망명' 러시아군 조종사 : 우크라이나 정보국 수장에게 연락해 내 상황을 설명했고, 우리는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망명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첫 망명 조종사였던 쿠즈미노프가 현지 시간 13일 스페인 남부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여러 발의 총을 맞고 숨졌습니다. SBS 2024.02.22 10:32
"푸틴, 전쟁 승리해 우크라 완전 장악하겠다는 목표 여전"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간 지속된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여전히 우크라이나를 완전히 장악하겠다는 목표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24.02.22 09:42
권도형 100년 형도 가능?…미국 송환 후 재판에 관심 현재 권 씨가 구금된 몬테네그로의 일간지 포베다는 현지 법원이 21일 권 씨의 미국 송환을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한국과 미국 사법당국이 모두 권 씨의 인도를 요청한 가운데 권 씨 측 변호사는 미국이 아닌 한국으로 송환돼야 한다고 주장해 왔지만, 현지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SBS 2024.02.22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