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러 핵무기 연내 우주 배치 가능 경고"…미러 비공개 접촉도 미국이 동맹국들에 러시아의 연내 우주 핵무기 배치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미국이 동맹국들에게 러시아가 이르면 올해 안에 핵무기나 모의 탄두를 우주에 배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2.21 17:22
시드니서 한인 일가족 피살…경찰, 한국계 태권도 사범 체포 21일주 경찰은 시드니 서부 지역에서 일가족 3명을 살해한 혐의로 49세 남성 유 모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지난 19일 밤 11시50분쯤 가슴과 팔, 배에 자상을 입고 시드니 서부 웨스트미드 병원에 나타났습니다. SBS 2024.02.21 17:13
[영상] 기상 경보 4개 동시 발령된 중국 날씨 근황…춘제 막바지 귀경길 '비상' 중국 북서부 지역에 강력한 모래 폭풍이 덮쳤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 18일 토네이도를 연상케 하는 강력한 위력의 모래 폭풍이 관측되었습니다. 초속 약 45m의 강풍이 노란 모래 먼지를 몰고 와 사방이 노랗다 못해 검붉게 변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4.02.21 17:00
푸틴과 맞서다 잇단 의문사…자택·호텔·병원서 독살·총격·추락사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우준모 선문대 국제 정치·국제학과 교수 -----------------… SBS 2024.02.21 16:22
러시아 당국, 나발니 사망 원인 나온 뒤 시신 공개…독살? 건강 악화 쇼크사?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우준모 선문대 정치·국제학과 교수 --------------------… SBS 2024.02.21 16:17
[자막뉴스] 'MS 빙'도 '독도=일본의 섬'…우리 외교전 충분한가 미국과 일본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엔진 '빙'을 사용해 영어로 '독도'를 검색하면 대한민국의 독도 영유권을 부정하기 위해 일본 측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들이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2.21 16:10
호주 경찰, 시드니 한인 일가족 살인 용의자로 태권도 사범 체포 21일주 경찰은 기자회견을 열어 시드니 서부 지역에서 일가족 3명을 살해한 혐의로 49세 한인 남성 유 모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1시 50분쯤 유 씨가 가슴과 팔, 배에 자상을 입고 시드니 서부 웨스트미드 병원에 나타났습니다. SBS 2024.02.21 15:59
[글로벌D리포트] "그는 왕처럼 살았다"…마약왕 감방 공개 천장에 아치형 장식이 있고 미술품이 벽에 걸려 있습니다. 트윈 침대에, 냉장고도 눈에 띕니다. 샤워기 달린 개인 욕실까지 갖춰진 이곳은 에콰도르 마약왕이자, 갱단 초네로스의 두목인 피토가 수감됐던 과야킬 교도소의 감방입니다. SBS 2024.02.21 15:53
머스크 · 어산지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돼 후보 추천권이 있는 노르웨이 국회의원인 마리우스 닐센은 현지 언론을 통해 머스크를 올해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닐센 의원은 머스크가 양극화된 세계에서 대화와 언론의 자유를 옹호하고 개인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그의 기술기업들도 세계를 연결되고 안전한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SBS 2024.02.21 15:40
[쇼츠] 전쟁이 장난인가요. 폭탄 터뜨리고 환호하고, 굳이 SNS에 올리는 이스라엘군 상황 "여긴 대학교인데요 이스라엘군이 도와줬습니다 이제 '열린 대학'이 됐거든요" 라고 말한 사람은 이스라엘 군입니다. 자기들이 폭파시켜 놓고 조롱을 하는 거죠. SBS 2024.02.21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