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격을 '유대인 학살'에 비유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지구 공격을 홀로코스트에 비유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제37차 AU 정상회의에 참석한 룰라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방문을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전쟁이 아니라 집단 학살"이라며 나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을 언급했습니다.
SBS
2024.02.20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