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상대 투수가 빅리그 역대 최장신이라고?…'211cm 괴물' 상대한 이정후의 첫 라이브 배팅 샌프란시스코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 중인 이정후 선수가 실전처럼 투수를 상대하는 '라이브 배팅'을 처음으로 실시했습니다. 211cm 빅리그 역대 최장신 투수를 상대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SBS 2024.02.20 18:09
롯데 자이언츠, 괌 스프링캠프 마치고 일본 오키나와행 1차 괌 스프링캠프는 코치진을 포함한 선수단 62명이 참가했고, 실전 경기력 점검에 앞서서 개인 컨디션을 회복하는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1차 캠프를 마친 롯데는 내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치릅니다. SBS 2024.02.20 18:02
'득남'한 전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산부인과에 1억 원 기부 손연재 씨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후원금 1억 원을 세브란스 산부인과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씨가 기부한 1억 원은 고위험 산모와 태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SBS 2024.02.20 16:46
이영건 · 신운선, 아이스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남녀 동반 금메달 대한산악연맹은 "이영건과 신운선이 16∼18일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2024 UIAA 아이스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종목에서 나란히 우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20 15:42
대한축구협회,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선임 축구협회는 오늘 임원회의를 열어 정 위원장에게 전력강화위원장 자리를 맡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2002 한일월드컵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을 보좌해 한국의 4강 신화를 이끈 인물입니다. SBS 2024.02.20 15:22
MLB 사무국, 한화에 류현진 FA 신분 통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KBO리그 복귀가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한화는 최근 한국야구위원회 KBO를 통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류현진의 신분 조회를 요청했고, 오늘 류현진이 자유계약선수 신분이라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SBS 2024.02.20 14:57
LA다저스 오타니, 수술 후 첫 라이브 배팅서 홈런포 오타니는 다저스 스프링캠프가 진행 중인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세 차례 타석에 섰습니다. 첫 타석에서는 라이언 브레이저의 공 5개를 그냥 지켜봤고, 다음 투수 블레이크 트라이넨을 상대로는 삼진을 당했습니다. SBS 2024.02.20 14:31
두 팀 합쳐 397득점 '역대 최다'…동부, 올스타전 승리 미국 프로농구 NBA 올스타전에서 동부와 서부 콘퍼런스, 두 팀 합쳐 397점이 나는 화끈한 난타전이 펼쳐졌습니다. 아테토쿤보와 르브론 제임스 등 2m가 넘는 장신 선수들의 화려한 덩크쇼가 이어진 가운데 두 팀이 3점 슛을 무려 67개나 주고받았습니다. SBS 2024.02.20 12:50
EPL 최고령 감독 호지슨, 크리스털 팰리스서 사임 크리스털 팰리스는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호지슨 감독의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호지슨 감독은 구단을 통해 "크리스털 팰리스는 내게 매우 특별한 클럽이다. SBS 2024.02.20 11:36
이경훈 · 김성현, PGA투어 멕시코 오픈서 반등 도전 이경훈과 김성현은 오는 23일부터 나흘 동안 멕시코 누에보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PGA 투어 멕시코 오픈에 출전합니다. SBS 2024.02.20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