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전극' 마쓰야마, 2년 만에 PGA투어 우승…통산 9승 일본 골퍼 마쓰야마 히데키가 엄청난 뒷심으로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2년 만에 우승했습니다. 마쓰야마는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를 기록해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24.02.19 09:07
'김민재 풀타임' 뮌헨, 보훔에 역전패하며 '3연패' 뮌헨은 19일 독일 보훔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대 2로 졌습니다. 직전 21라운드에서 선두 레버쿠젠에 3대 0으로 완패했던 뮌헨은 주중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보훔전까지 내리 3경기를 졌습니다. SBS 2024.02.19 08:51
'세계 8강' 새역사 쓴 한국 수영…세계선수권 역대 최고 순위 한국은 19일 모든 대회 일정을 마친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의 성적으로 최종 8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이 올림픽 정규 규격인 롱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0위 안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24.02.19 08:41
박태환이 유일했던 올림픽 메달…한국수영 '황금 세대'가 잇는다 황선우가 금메달을 목에 건 남자 자유형 200m와 김우민이 깜짝 우승을 차지한 남자 자유형 400m, 그리고 은메달을 딴 계영 800m는 모두 한국 수영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노리는 전략 종목입니다. SBS 2024.02.19 08:41
'세계 8강' 새역사 쓴 한국 수영…세계선수권 역대 최고 순위 한국 수영이 카타르 도하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역대 롱코스 대회 사상 최고 순위로 마무리했습니다. 한국은 오늘 모든 대회 일정을 마친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의 성적으로 최종 8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4.02.19 08:20
박지원·김길리, 나란히 종합 우승 한국 쇼트트랙의 남녀 에이스 박지원과 김길리가 나란히 월드컵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지원 선수는 2년 연속 남자부 정상을 지켰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24.02.19 07:55
클린스만 "정 회장에 '감독 찾고 있냐' 농담했는데…진지하게 듣더라"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사령탑에서 내려온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은 재임 기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우군'이자 자신을 지탱해줄 지지 기반으로 여겼던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4.02.19 07:55
전지희 '펄펄'…한국 여자 탁구, 푸에르토리코 꺾고 16강행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푸에르토리코를 꺾고 3연승으로 16강에 올랐습니다. 맏언니 전지희 선수가 혼자 2승을 챙겼… SBS 2024.02.19 07:42
고우석 첫 '라이브 피칭'…김하성과 '맞대결' 샌디에이고의 고우석 선수가 타자를 상대로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처음 소화했습니다. 김하성 선수를 비롯해 팀의 간판 타자들을 줄줄이 상대했습니다. SBS 2024.02.19 07:41
지각할 뻔한 김주형…'티오프 직전' 전력 질주로 벌타 면해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출발 시간 지각으로 하마터면 벌타를 받을 뻔했습니다. 김주형은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연습 그린에서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SBS 2024.02.19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