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첫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 동상 절도범 체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선수 재키 로빈슨 동상을 훔친 범인이 잡혔습니다. AP 통신 등 미국 언론은 14일 미국 캔자스주 위치토 경찰 당국 발표를 인용해 로빈슨 동상 절도 혐의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14 10:58
MLB 전 단장 "'부상 위험' 류현진, 1년짜리 계약 응해야" 2024시즌 행선지를 고민 중인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구단과 1년짜리 단기 계약에 응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습니다. 류현진이 지난해 8월 팔꿈치 부상에서 복귀해 여전한 경쟁력을 입증했지만, 아직 내구성 우려를 완전히 지울 수 없다는 이유에서입니다. SBS 2024.02.14 10:57
삼성 출신 데이비드 뷰캐넌, MLB 필라델피아와 마이너 계약 프로야구 삼성에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시즌 동안 에이스로 활약했던 데이비드 뷰캐넌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SBS 2024.02.14 10:51
'나이키와 결별' 우즈, 새 신발 신고 9홀 연습 라운드 10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투어 정규 대회에 나서는 타이거 우즈가 새 신발을 신고 연습 라운드를 치렀습니다. 우즈는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을 이틀 앞둔 14일 대회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 10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9개 홀을 돌았습니다. SBS 2024.02.14 10:19
"손흥민, 요르단전 전날 이강인 등과 다투다 손가락 탈구"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아시안컵 준결승을 하루 앞두고 대표팀 후배들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오늘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4.02.14 10:12
"손흥민, 요르단전 전날 이강인 등과 다투다 손가락 탈구" 손흥민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축구 대표팀 후배들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24.02.14 09:55
이재성 뛰는 마인츠, 강등권 탈출 위해 새 감독 헨릭센 선임 강등 위기에 놓인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가 새 사령탑으로 보 헨릭센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마인츠는 "헨릭센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4.02.14 09:38
'백승호 첫 선발' 버밍엄, 블랙번에 1대 0 승리…2연패 탈출 백승호가 처음 선발로 나선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버밍엄시티가 블랙번을 잡고 3개월 만에 홈경기 승리를 맛봤습니다. 버밍엄은 14일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블랙번과의 2023-2024 챔피언십 32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24.02.14 09:15
[스프] 한 경기 최다 득점 100점인 미국 NBA, 그렇다면 한국은? 지난 1월 27일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가 한 경기에서 73점을 넣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돈치치는 미국 조지아주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23-2024 정규리그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73점과 함께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며 팀의 148대 14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24.02.14 09:02
맨시티 · 레알 마드리드, UCL 16강 원정 1차전서 나란히 승전가 맨시티는 14일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코펜하겐에 3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4.02.14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