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아흐트 네덜란드 전 총리, 70년 해로 부인 손잡고 동반 안락사 판아흐트 전 총리와 부인 외제니 여사는 지난 5일 93세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이와 관련, 판아흐트 전 총리가 생전에 설립한 '권리포럼' 연구소는 지난주 판아흐트 부부가 "함께 손을 잡고" 죽음을 맞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11 13:08
바이든과 트럼프, 네 살 차인데…그 이상 차이나게 느끼는 이유는? 81세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77세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11월 미국 대선을 노리는 두 사람은 모두 고령이지만 고령 논란과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의 발목을 더 많이 잡고 있습니다. SBS 2024.02.11 11:38
이스라엘 "가자 유엔 구호기구 지하에 하마스 정보부대 땅굴" 이스라엘군이 유엔 산하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 본부의 지하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땅굴을 발견했다며 이를 외국 언론에 공개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이 현지시간 10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11 10:28
나이지리아 은행 CEO 일가족 3명 등, 미국서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 나이지리아 출신인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 계정에 올린 글에서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허버트 위그웨와 그의 아내, 아들을 잃었다는 끔찍한 소식에 깊은 슬픔에 빠졌다. SBS 2024.02.11 10:26
찰스 3세, 암 진단 후 첫 성명…"응원에 진심으로 감사"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암 진단 발표 후 처음으로 자신의 쾌유를 비는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10일 보도했습니다. 찰스 3세는 이날 성명에서 "최근 며칠 동안 내가 받은 많은 응원과 안부 메시지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11 10:22
[스프] 중동이 아수라장 될수록 트럼프는 웃는다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은 가자지구를 중심으로 넉 달째 진행 중입니다. 이 전쟁의 파장이 점차 중동 내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산되면서 위기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고, 그래서 바이든 대통령은 블링컨 국무장관을 5번이나 중동에 보내 진화에 나서고 있는데요. SBS 2024.02.11 09:00
'최초 미 상원 도전' 앤디 김, 뉴저지 당원 투표서 첫 승리 한국계 정치인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 자리에 도전하고 있는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이 뉴저지주 민주당 지역 당원 투표에서 첫 번째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24.02.11 07:16
[포착] 캐비닛에서 나온 '285년 된 레몬'…껍질에 적힌 '사랑의 속삭임' "이건 정말 독특하다. 다시는 이런 물건을 경매에서 볼 수 없을 것." 영국의 한 경매에 300년 가까이 된 레몬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2024.02.11 06:34
'90억 명' 이동 춘제 시작…곳곳 '인산인해' 중국도 최대 명절인 춘제를 맞아 관광객과 귀성객의 대이동이 한창입니다. 곳곳이 인산인해인데, 중국에서는 최근 어려운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될지 기대가 큽니다. SBS 2024.02.11 06:32
뉴욕 타임스스퀘어 총격범 "베네수엘라 출신 15세 청소년" 10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타임스스퀘어에서 총을 쏘고 현장에서 탈출한 용의자 헤수스 알레한드로 리바스-피구에로아가 전날 오후 뉴욕경찰에 체포됐습니다. SBS 2024.02.11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