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육군·육상자위대 초급간부 교류 확대한다 양측은 지난해 12월 21일 일본 도쿄에 있는 육상막료감부에서 제15차 한일 육군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육상막료감부는 한국의 육군본부에 해당하는 조직입니다. SBS 2024.02.09 09:56
김정은 "한국, 가장 위해로운 제1적대국"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을 적대국으로 다시금 규정하고 협상이 아닌 힘으로 평화를 지키겠다고 천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딸 주애와 조선인민군 창건일인 지난 8일 건군절 오후에 국방성을 축하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09 09:38
[스프] "뇌물은 피할 수 없는 급행료"…북한은 뇌물로 굴러간다 지난해 9월 ‘북한자유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증언에 나선 탈북자가 밝힌 내용입니다. 1996년 고난의 행군 당시 남편이 병으로 사망하고 두 아들을 혼자 키워야 했던 A 씨는 먹고살기 위해 하루종일 장사에 매달렸는데, 장사를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길가에 설치된 초소에 뇌물을 줘야 했다고 합니다. SBS 2024.02.09 09:00
한동훈, 연탄 배달 vs 이재명, 시장 방문…설 민심 잡기 설 연휴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직접 연탄 배달봉사를 했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SBS 2024.02.09 07:27
"양산 회동 훼손 마라"…반발한 임종석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문재인 정부 인사를 겨냥한 책임론을 두고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필두로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4.02.09 00:32
연탄 나르고, 시장 찾고…설 민심 잡아라 설 민심을 잡기 위해 여야 지도부가 총출동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연탄 배달봉사를 했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SBS 2024.02.09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