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서 스로인하는 선수 엉덩이 손가락으로 '푹'…경기 중단 스페인 프로축구 경기 도중 팬이 스로인을 준비하는 선수의 엉덩이를 손가락으로 찌르는 성추행이 발생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6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23-2024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경기에서 라요 바예카노의 팬이 스로인을 준비하던 세비야 공격수 루카스 오캄포스의 엉덩이를 손가락으로 찔렀습니다. SBS 2024.02.06 12:52
'포든 해트트릭' 맨시티, 브렌트포드에 역전승…2위 도약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브렌트포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선제골은 전반 21분 브렌트포드가 기습적으로 뽑아냈습니다. 플렉켄 골키퍼가 찬 골킥이 그대로 최전방으로 연결됐고, 무페이가 달려들며 마무리했습니다. SBS 2024.02.06 12:46
린가드 합류하는 K리그1 FC서울, 주장 완장은 기성용에게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입단을 앞둔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2024시즌 주장 완장은 레전드 미드필더 기성용이 찹니다. SBS 2024.02.06 11:53
'김민재 없는 요르단전이요?'…4강전 앞둔 클린스만호 최종 훈련 분위기 직캠에 담아봤습니다 (feat. 정승현의 사회생활)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클린스만호가 요르단과의 4강전을 앞두고 최종 훈련에 나섰습니다. 촉박한 경기 일정은 물론 두 번의 토너먼트 모두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던 탓에 체력적인 부담이 불안요소로 떠올랐지만, 우려를 불식시키듯 훈련장에서는 연신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SBS 2024.02.06 11:42
린가드 합류하는 K리그1 FC서울, 기성용 2년 만에 다시 주장 선임 서울은 오늘 "김기동 감독 체제의 새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기성용을, 부주장으로 조영욱을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1시즌 생애 첫 서울의 주장을 맡아 2022시즌 전반기까지 완장을 찼던 기성용은 2년 만에 다시 선수단 리더가 됐습니다. SBS 2024.02.06 11:31
KBO, 구단에 시프트 금지 등 규정 변경 안내자료 배포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2024년 규정, 규칙 변경 사항을 담은 안내 자료를 프로야구 10개 구단에 배포했습니다. KBO는 오늘 "2024 시즌부터 시행하는 자동 볼 판정 시스템, 베이스 크기 확대, 수비 시프트 제한에 관한 주요 사항을 안내 자료에 포함했다"며 "KBO리그에서 시범 운영하는 피치 클록 규정, 퓨처스리그에 도입하는 투수 세 타자 상대 규정 또한 안내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2.06 11:06
북한 역도, 아시아선수권 현재까지 7체급 모두 우승 북한 리원주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아시아역도선수권 남자 67kg급에서 인상 137kg, 용상 180kg, 합계 317kg을 들어 합계 292kg(인상 126㎏·용상 166㎏)을 기록한 카자흐스탄의 사이람케츠 아크몰다를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SBS 2024.02.06 10:44
북한 김미래, 세계수영 다이빙 여자 10m 4위 김미래는 카타르 도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349.10점으로 4위를 했습니다. SBS 2024.02.06 09:35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튀르키예 알란야스포르 임대 성행위 영상 불법 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는 황의조가 튀르키예 무대에서 뛰게 됐습니다. 유럽축구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황의조가 알란야스포르와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라며 "황의조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알란야스포르에서 뛰게 됐다. SBS 2024.02.06 09:14
MLB 캔자스시티, '30홈런-30도루' 위트와 3,856억 원 11년 계약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캔자스시티가 유격수 보비 위트 주니어와 2억 8천880만 달러에 11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위트 주니어는 계약 7년째를 소화한 이후에는 매년 옵트 아웃을 선언하고 팀을 옮길 수 있는 옵션을 포함했습니다. SBS 2024.02.06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