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D리포트] 우크라 출신 미스 일본, '불륜 보도'에 왕관 반납 올해 일본 미인대회, 대상인 그랑프리에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인인 시노 카롤리나가 뽑혔습니다. 시노는 부모가 모두 우크라이나인으로, 5살 때부터 일본에서 자랐고 2022년 일본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SBS 2024.02.06 15:58
미군, 후티 무인수상정 공습…영국 화물선은 드론 공격받아 미군 중부사령부는 5일 2척을 상대로 자기 방어 차원의 공격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후티 반군이 장악한 지역에서 폭발성 USV를 발견했으며, 이것들이 이 지역 내 미 해군 함정과 상선에 즉각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조치는 항행의 자유를 지키고 미 해군 함정과 상선을 위해 국제 수역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06 15:51
바이든 또 '아차차'…28년 전 고인 된 미테랑과 마크롱 헷갈려 5일 미국 더힐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유세에서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뒤 참석한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자신이 "미국이 돌아왔다"고 선언했다는 점을 회고했습니다. SBS 2024.02.06 15:43
[스브스픽] 미국 압박도 외면한 이스라엘…"몇 달 안에 완전한 승리" 미국의 휴전 압박에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대한 완전한 승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전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4.02.06 15:17
[글로벌D리포트] 암진단 찰스3세 공개 활동 중단 지난해 서거한 엘리자베스 여왕에 이어 영국 왕위를 물려받은 찰스3세가 암 진단을 받았다고 영국 왕실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 : 조금 전 영국 버킹엄궁은 국왕이 암진단을 받았다는 긴급 발표했습니다.] 찰스3세는 지난주 병원에 입원해 전립선 비대증 수술을 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암이 확인됐다고 왕실은 밝혔습니다. SBS 2024.02.06 15:13
[자막뉴스] 결국 신변보호 요청한 헤일리…'트럼프 지지자' 위협 때문?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마지막 경쟁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잇따른 위협으로 결국 당국에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 SBS 2024.02.06 14:37
[포착] 그래미 때린 '美 음악계 거물'…트로피에 '술 콸콸' "아내 비욘세는 가장 많은 그래미를 수상했지만 한 번도 '올해의 앨범'을 수상하지 못했다. 이건 말이 안 된다." 팝스타 비욘세의 남편이자 래퍼, 미국 음반업계 거물인 제이지가 그래미 시상식에서 주최 기관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뒤, 자신이 받은 트로피에 술을 따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4.02.06 14:05
[글로벌D리포트] 장신구에서 문신까지…중화권 용 마켓팅 '후끈' 건물 입구를 용 4마리가 지키고 있습니다. 사원이나 관광지도 용 장식이 대부분입니다. 중국 상하이의 예원은 용을 활용한 화려한 장식과 함께 관광객을 맞고 있습니다. SBS 2024.02.06 13:12
"중국 공안, 종교집회 급습해 기독교인 200명 체포" 이 매체는 중국의 종교 자유와 인권을 다루는 온라인 잡지 비터 윈터의 보도를 인용해 중국 공안 150여 명이 지난달 27일 헤이룽장성 무단장시 샤오퇀촌 집회에 들이닥쳐 기독교 신자들을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2.06 13:09
미 보복 아랑곳 않는 '저항의 축'…중동 미군기지 또 공격 시리아인권관측소는 5일 미군이 주둔 중인 시리아 동부 알오마르 유전이 친이란 민병대 이라크 이슬람 저항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IRI는 자폭 무인기를 이용해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공격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4.02.06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