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결국 당명이 문제…'1월 허비' 국민께 죄송" SBS 유튜브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에 출연한 이원욱 의원은 "이낙연 신당에 대한 흡수 문제는 실제로 국민이 볼 때는 굉장히 사소해 보일 수도 있는데 내부에서는 당명에 대한 논쟁이 굉장히 컸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24.02.06 17:23
민주당, 통합비례정당 만장일치…비례 몫·순번 합의 관건 민주당은 오늘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와 범야권 통합비례정당 창당 방침을 참석 의원 만장일치로 추인했습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직후 "연동형 선거제를 유지하고 통합비례정당을 만들겠다는 두 가지 안건을 의총에 보고했고 의원들께서 대표 포함 지도부 결정에 대해 만장일치로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6 17:20
국민의힘 공관위, 공천 신청자 29명 '부적격' 확정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클린공천지원단이 공천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범죄 경력과 부적격 여부를 면밀히 검증한 결과, 공천 신청자 29명이 부적격 대상자로 확정됐다"며 "부적격자는 13일부터 시작되는 면접에 참여시키지 않는 등 심사 과정에서 원천 배제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06 16:49
윤 대통령 KBS 대담, 내일 밤 100분 방송…"미니 다큐 형식"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이 내일 밤 방송됩니다. KBS는 내일 밤 10시 KBS 1TV에서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라는 제목으로 100분 편성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6 16:46
윤 대통령, 장관·참모에 "특혜 바라지 마라"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공천 심사를 앞두고 공정한 공천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총선 출마를 앞두고 만난 장차관을 비롯한 정부 고위직과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특혜를 바라지 말라고 강조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2.06 16:42
민주당, 의총서 '준연동형 유지 · 통합 비례당 창당' 만장일치 추인 민주당은 오늘 이재명 대표가 전날 선언한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및 범야권 준위성정당 창당 방침을 만장일치로 추인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결과에 대해 "의원들께서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 결정 사항에 만장일치로 뜻을 같이했다"며 "현 제도인 연동형 비례정당을 바탕으로 통합 비례정당을 빠른 시일 내에 만들어서 윤석열 정부 심판을 위해 함께 하는 모든 정당, 정치단체들과 뜻을 모아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06 16:37
[자막뉴스] "당명이 문제…상식적이지 않다" 불참 이유 놓고 신경전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조응천, 이원욱 의원이 공동 창당에 참여하지 않은 건 당명이 문제가 됐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서 창당대회 당일 오전에도 두 의원과 통화했으며 이원욱 의원은 참석하겠다고 했는데, "직전까지 함께하기로 했다가 불참해 더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06 16:28
이재명 "민주당 아닌 국민 승리 지향…전반적 연대 필요"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오늘 범야권 위성정당 창당 방침과 관련, "비례 문제뿐만이 아니고 엄중한 시기, 상황이기 때문에 선거와 관련된 전반적인 연합과 단합, 연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06 16:26
국민의힘 "민주당 탈당 청년 100명 · 생애 첫 당적 청년 200명 입당" 당 인재영입위원인 조정훈 의원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청년 대표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에 실망한 청년 100명과 생애 첫 당적으로 국민의힘을 선택한 청년 200명이 입당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06 16:07
윤 대통령 "노사 문제, 지속 가능성이라는 큰 틀에서 논의돼야"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사회에 대한 애정과 후대에 대한 사랑 그리고 국가에 대한 애국심의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공동의 목적의식으로 대화에 나간다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없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6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