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대선 연기 발표에 혼란 격화…시위대 · 경찰 충돌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세네갈 수도 다카르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거리로 나와 대선을 연기한 마키 살 대통령의 결정에 항의했습니다. SBS 2024.02.05 10:03
"큰 차는 책임도 커야"…파리 시민, SUV 주차료 3배 인상 찬성 4일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열린 주민투표에서 투표 참가자의 54.5%가 SUV 주차비 인상안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반대표는 45.5%였습니다. SBS 2024.02.05 09:40
[월드리포트] 트럼프 "중국 관세 60%? 그 이상"…큰 건 따로 있다 올해 11월 대선을 앞두고 미 공화당 후보 자리를 사실상 굳힌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하나 둘 자신의 공약을 직접 알리고 나섰습니다. 공약 가운데 트럼프가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 중 하나는 대중국 정책입니다. SBS 2024.02.05 09:12
산불이 민가 삼켜…칠레 화재 99명 사망 · 실종 100명 넘어 지금까지 최소 99명이 숨진 것에 더해 100명 넘는 이들의 생사 파악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국이 진화와 실종자 수색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SBS 2024.02.05 09:03
"간 건강 나쁘면 치매로 오진될 수 있다" 치매 진단을 받은 사람의 약 10%는 진단되지 않은 간 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간질환에 의한 뇌 손상이 인지기능 손상을 촉진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4.02.05 09:01
[스프] 온난화는 이제 돌이킬 수 없나? 현대사에서 가장 더웠던 해, 2023년 *데이비드 월러스웰스는 뉴욕타임스 오피니언 칼럼니스트다. 세계 각지의 모든 기상 관측소 데이터를 종합해 지구 온난화를 측정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이지만, 2023년의 관련 프로젝트가 모두 완료된 시점에서 보건대 그 결과는 하다. SBS 2024.02.05 09:00
'슬리피 조' 바이든의 반전…"사석서 트럼프에 '원색적 욕설'" 올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리턴매치'를 치를 것이 유력해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사석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원색적인 욕설을 자주 사용한다는 주변인들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24.02.05 08:43
"사망자 최소 99명"…칠레 산불 '역대급 참사' 칠레 중부를 삽시간에 집어삼킨 화마로 인명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99명이 숨진 것에 더해 200여 명의 생사 파악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4.02.05 08:32
엘살바도르 대선투표 종료…부켈레, 논란 속 재선 확실시 위헌적 요소가 다분한 '부켈레 연임 대관식'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중미 엘살바도르 대통령선거 투표가 4일 종료됐습니다. 유권자들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천670여 곳에 마련된 각 투표소에서 자신의 권리인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SBS 2024.02.05 08:25
"죽기 살기로 뛰어"…아찔한 야생 코끼리 추격전 이번에는 인도의 카르나타카주로 가보시죠. 한 국립공원의 도로에서 아찔한 추격전이 펼쳐졌는데요. 두 남성이 사진을 찍으려고 차에서 내렸는데 갑자기 야생 코끼리가 나타나 위협했다고 합니다. SBS 2024.02.05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