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이게 달다고? 하루 300잔씩 팔린다는 '고추 커피' 최근 중국 장시성에서 독특한 커피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웨이보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아이스 라테에 말린 고추를 토핑처럼 올려놓는데요. SBS 2024.02.05 17:41
칠레 최악 산불 "최소 112명 사망 · 수백 명 실종" 남미 칠레에서 큰 산불이 나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110명이 넘고 수백 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4.02.05 17:28
[영상]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버너로 '물' 끓이고 '모닥불' 피워…중국 90억 춘제 대이동 속 기록적 폭설로 벌어진 진풍경 우리 설에 해당하는 최대 명절 춘제를 앞둔 중국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의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춘윈이라고 불리는 춘제 특별운송 기간에 중국 당국은 연 인원 90억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BS 2024.02.05 17:04
'일 정계 대모' 아베 전 총리 모친 별세…향년 95세 고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모친인 아베 요코 여사가 지난 4일 도쿄 병원에서 향년 9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아사히신문과 산케이신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05 17:01
미 상원, 이 · 우크라 지원-국경 강화 158조 원 패키지 합의 미국 상원이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과 국경 통제 강화 등 쟁점 현안을 묶은 '패키지 딜'에 합의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민주당이 다수를 장악한 상원은 현지 시간 4일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지원과 국경 통제 강화, 인도·태평양 동맹·우방 지원,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 등에 소요될 총 1천180억 달러, 우리 돈 약 158조 원 규모의 안보 예산안 패키지를 공개했습니다. SBS 2024.02.05 16:58
미 캘리포니아 중남부 강한 폭풍우…85만 가구 정전 · 항공 취소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 캘리포니아주 중·남부 지역에 강한 폭풍우가 덮쳤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된 사람들이 당국에 구조되는가 하면, 캘리포니아 내 곳곳에서 대규모 정전을 겪거나 공항이 침수로 폐쇄돼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SBS 2024.02.05 16:51
칠레 산불 사망자 100명 넘어…해안 따라 불길 번지며 피해 급증 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칠레 중부 발파라이소주 페뉴엘라 호수 보호구역 인근에서 신고가 접수된 이래 현재까지 이번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112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2.05 16:26
[스브스픽] 탄약 부족한 우크라…결국 선택한 '자폭' 러시아와의 전쟁이 장기화하고 서방 무기 지원이 늦어져 탄약이 바닥나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자체 제작 자폭 드론으로 공격력 보강에 나섰습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올해 이른바 '자폭 드론' 백만 대 생산을 목표로 공정을 가동했습니다. SBS 2024.02.05 16:08
[자막뉴스] 일론 머스크 또 마약 의혹…"왕처럼 굴며 임원들에게 강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전현직 이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면서 마약을 복용했고, 마치 왕처럼 행세하면서 마약 복용을 압박하는 듯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SBS 2024.02.05 15:35
[글로벌D리포트] 메시도 홍콩서 '노쇼'…팬들 "환불하라" 분노 폭발 리오넬 메시가 경기장에 등장하자 열화와 같은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 홍콩에서 열린 메시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와 홍콩 리그 선발팀 간 친선경기. 홍콩뿐 아니라 중국 본토, 이웃 동남아 국가에서까지 메시 팬 수만 명이 몰렸습니다. SBS 2024.02.05 15:25